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일본인 스타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이적 후 처음 '이주의 선수'로 뽑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6일(현지시간) 지난주 내셔널리그(NL)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오타니를 선정해 발표했다.
오타…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디펜딩 챔피언' 덴버 너기츠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4강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미네소타는 6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4강 플레이오프(7전 4승제) 2차전에서 덴버를 106-80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6일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가동했다.
이정후는 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신인류'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가 이견 없이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최고 활약을 보여준 신인 선수로 인정받았다.
NBA 사무국은 6일(현지시간) 웸반야마가 만장일치로 2023-2024시즌 신인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웸반야마는 총 투표수 99표를 모두 1위 표로 싹쓸이…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에서 타이틀 방어와 시즌 첫 우승을 정조준한다.
고진영은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1·6천656야드)에서 열리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한 경기에서 4안타, 2홈런을 쓸어 담는 맹활약을 펼쳤다.
오타니는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2번 지명…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300번째 경기에서 120호 골을 신고했으나 소속팀 토트넘의 4연패를 막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5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골을 먼저 실점하는 등 고전한 끝에 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뛰는 독일프로축구 마인츠가 시즌 종료가 다가온 시점에도 강등권에서 허덕인다.
마인츠는 5일(현지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하이덴하임과 1-1로 비겼다.
공…
클리블랜드는 5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1라운드 7차전 올랜도 매직과 홈 경기에서 106-94로 이겼다.
4승 3패로 힘겹게 1라운드를 통과한 클리블랜드는 동부 4강에서 정규리그 1위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멀티 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로 타격 반등세를 이어갔다.
김하성은 5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
김성현과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성현과 안병훈은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대회에서 나란히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했다.
이들은 에런 라이,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0경기 출전·120골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세웠으나 토트넘의 추락을 막지 못한 손흥민의 표정은 밝지 못했다.
손흥민이 뛴 토트넘은 5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에 2-4로 져 4연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