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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프 '2024 브런치 맛집 100위'.. 남가주 8곳 포함

전예지 기자 입력 04.29.2024 11:30 AM 조회 3,409
옐프(Yelp)가 선정한 ‘2024 브런치 맛집 100위’에 남가주 지역 식당이 8곳이 포함됐다.

지난 26일 온라인 리뷰 사이트 옐프는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식당 100곳을 선정해 발표한 가운데 벤추라 카운티의 이미그랜트 선 카페(Immigrant Son Caffe)가 2위에 올랐다.

오렌지카운티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에 위치한 브리지(Breezy)는 8위에 자리했다.

또, 테메큘라에 있는 토스트 뮤리에타는 14위에, 롱비치의 더 와일드 차이브(The Wild Chive)와 코스타메사의 아카풀코 레스토랑 앤 칸티나(Acapulco Restaurant and Cantina)는 각각 27위와 39위를 차지했다.

플라야 델 레이의 바카리는 44위로 남가주에서 6번째로 인기 있는 브런치 가게로 꼽혔다.

이어 호손의 타타스 카페(Tata’s Café)가 49위, 애너하임의 8가 하우스 카페(8th Haus Café)가 87위를 기록했다.

옐프가 뽑은 전국 최고의 브런치 맛집은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토스티드 가스트로브런치(Toasted Gastrobrunch)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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