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라디오
동영상
커뮤니티
타운정보
USLife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홈쇼핑
여행
부고
업소록
로그인
회원가입
라디오코리아 뉴스
검색어 입력폼
뉴스검색
검색
홈
최신뉴스
로컬
정치
이민
국제
IT / 과학
스포츠
연예
헤드라인
보도자료
모닝포커스
"68년 만 올림픽"에 한 걸음 남은 인니 신태용, "정신무장" 강조
연합뉴스
입력 04.29.2024 10:11 AM
조회 786
취재진 질문 듣는 신태용 감독
인도네시아 신태용 감독이 2023 아시안컵 일본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23일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신태용 감독은 68년 만의 올림픽 본선행까지 한 걸음을 남겨둔 시점에서 선수들에게 '정신 무장'을 주문했다.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28일 오전 7시(현지시간)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4강전을 치른다.
AFC에 따르면 신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준결승전이 쉽지는 않을 거다. 하지만 우린 컨디션이 좋다"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단계까지 오면 정신적인 측면이 아주 큰 역할을 한다"고 휘하 선수들이 마음을 다잡기를 주문했다.
신태용호 인도네시아는 8강전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끈 한국과 정규시간·연장전을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1-10으로 웃어 자국 축구사상 처음으로 이번 대회 4강에 올랐다.
신 감독은 "한국과 싸우기 전에는 (8강을 뚫고) 다음 단계로 가면 (상대보다) 휴식 기간이 하루 더 있어 유리하다고 봤다"며 "하지만 한국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갔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어졌다"고 짚었다.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권이 걸려있다. 1∼3위 팀은 올림픽 무대에 직행하고, 4위 팀은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예선 4위 팀인 기니와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이겨야 파리에 갈 수 있다.
인도네시아가 우즈베키스탄을 꺾거나, 지더라도 3위 결정전을 잡으면 파리로 간다. 최종 4위가 되더라도 기니와 '마지막 한판'을 이기면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받는다.
인도네시아 남자축구가 마지막으로 올림픽 본선에서 경쟁한 건 무려 68년 전이다.
1956년 멜버른 대회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하면 인도네시아 축구사에 남을 빛나는 기념비를 세운다.
신 감독은 68년 만의 올림픽까지 한 걸음을 남겨두고 만난 상대 우즈베키스탄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우즈베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의 8강전을 현장에서 봤다"며 "우즈베키스탄은 잘 훈련된 팀이고, 안정적이고 조직적인 팀"이라고 평가했다.
3전 전승(10골 무실점)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우즈베키스탄은 8강전에서도 2-0 완승을 거뒀다.
신 감독은 "경기를 보니 왜 12골을 넣는 동안 실점이 없었는지 알겠더라. 핵심은 상대의 빠른 공수 전환"이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해당 뉴스로 연결됩니다.
"빠떼루를 주얍니다"…레슬링해설가 김영준씨 별세
"재정난"이라더니…캐나다축구협회는 마쉬 감독 어떻게 잡았나?
3번째 MVP 트로피 챙긴 요키치, 40점 13어시스트에 무실책
"어깨탈구" 이정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수술 안 받을 듯
"서포터스 물병 투척" K리그1 인천, 홈 2경기 응원석 전면 폐쇄
오타니 前통역사, 법원서 사기 혐의 부인…"형식적 절차"
안병훈·임성재 메이저서 기세 이을까…PGA 챔피언십 16일 개막
매킬로이,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송 제기
4선 도전 본격화?…정몽규, 16일 "단독출마" AFC 집행위원 도전
손흥민도 막은 "백업GK" 오르테가 선방쇼…펩 "아스널 우승할뻔"
댓글
0
0
/
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등록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본 뉴스
이전
다음
1위
LA 한인 부부, 현대적 ADU로 세입자 들여 추가 수입
2위
음료수 무료 리필 서비스 중단되나.."맥도날드 이어 다른 체인들도?!"
3위
[리포트]
최저임금 가파르게 올린 CA주, 결국 고용 줄였다
4위
남가주 한 주택에 4~5명 복면한 무장강도들 들이닥쳐
5위
JP모건, "35조달러 재정적자 줄여야 ..왜 문제 터질 걸 기다리나"
6위
넷플릭스, 올해부터 3년간 크리스마스에 프로풋볼 경기 중계
7위
‘불타는 트롯맨’ 라디오코리아 출연, LA공연 기대감 드러내
8위
파월 금리 동결 시사에 증시 '들썩'.. 세계 주가지수 최고치 경신
9위
CA주 최저임금 위반 사례 증가..연간 평균 4천 달러 못받아
10위
어바인서 뺑소니 사고, 60대 아시안 남성 숨져..경찰 용의차량 공개
11위
LA한인타운 ‘윌셔 양로보건센터’ 확장.. CA주 최대 규모
12위
구글, 검색 기능 강화/AI 모델 Gemini 활용/한인 간호사, 英 부시장/게임스톱, 136% 폭등
13위
LA시의회 ‘골프장 티타임’ 단속 승인 ..수수료 인상 가능성도
14위
김호중 압수수색 영장 - '매니저 대리 출석 요청' 녹취 확보, 운전자 바꿔치기·사라진 메모리 카드
15위
윤 대통령-조국, 5년 만에 공식 대면…윤 대통령 "반갑습니다" 손 내밀자 조국, 말 없이 악수만
16위
[리포트]
"한인 시니어 빈곤율 높고 소득 낮아".. 맞춤 정책·지원 필요
17위
5월15일 스포츠 2부(이정후, 어깨 구조적 손상/수술 여부 며칠내로 결정/PGA 챔피언십, 내일 시작)
18위
메가 밀리언스, 1등 없어.. 새 당첨금 4억달러 육박
19위
5월 15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20위
자율주행차 Waymo, LA 고속도로에서 사고 발생
21위
올해 LA 밸리 지역 차량 절도 28% 증가..현대∙기아차 타겟 여전
22위
바이든vs트럼프, 6월27일 첫 '맞장 토론'..대선 본선 조기점화
23위
아침마당 ‘자연밥상’, 알록달록 중동식 누룽지 요리?!
24위
미국 CPI 소비자 물가 다시 소폭 진정 ‘올 9월이후 금리인하 여지 생겨’
25위
LA 지역 Metro 버스 안에서 공격 일어나 경찰 출동
26위
5월15일 스포츠 1부(EPL 토트넘, 맨시티에 2-0 패/손흥민, 결정적 찬스 놓쳐/LA 다저스, 2연승/덴버, NBA 3연승)
27위
5월15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28위
[리포트]
전국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 수는 줄었는데 ..CA주 4% 늘어
29위
문화충격 시즌2 EP 20, 높아지는 장바구니 물가·양 씨 사망사건
30위
캐나다 서부 산불 확산일로.. '석유생산 거점' 포트 맥머리 위협
포토
코메디 배우 마틴 쇼트, CA 주 Funner 시 시장됐다
5월16일 스포츠 2부(앤트맨, "니콜라 요키치는 최고 선수다"/한국 축구 국가대표, 귀네슈 감독 선임?)
국제
다이애나 운전기사 "사기 인터뷰로 해고" 소송서 BBC와 합의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6차 방류 17일 개시
"이웃 성폭행 시도" 한국 남성, 싱가포르서 8년4개월반 징역형
일본 명문대서 "스마트글라스 촬영 이용" 입시 부정행위 적발
中, 전기차·배터리 관세 대폭인상 美발표에 강력 반발
푸틴 방중에 "중러, 무제한 밀착"…외신, 깜짝 방북 가능성 촉각
日정부 "라인야후 행정지도, "위탁처 관리"가 중요"
이 시각 추천뉴스
5월16일 스포츠 1부(PGA 챔피언십 1라운드/한인 덕 김 공동 2위/LA 다저스, 패배/NBA 플레이오프)
'불타는 트롯맨 Top7' 세크라멘토,시애틀 전석 매진,LA 공연 흥행 대박 예감
버뱅크, 사고 다발 위험한 교차로 수십년째 방치
LA한인타운의 새로운 주거 아이콘, '레전시 321' 콘도 분양
LA 시의회, 동물원 코끼리 죽음 연구하는 법안 만장일치 통과
日정부 "라인야후 행정지도, "위탁처 관리"가 중요"
푸틴 방중에 "중러, 무제한 밀착"…외신, 깜짝 방북 가능성 촉각
[속보]
다우지수 사상 첫 장중 40,000선 돌파
구글 검색 이젠 생성형 AI가 해준다…AI 어시스턴트도 공개
"여배우 히잡 안씌워 징역형" 이란 영화감독, 유럽으로 망명
"빠떼루를 주얍니다"…레슬링해설가 김영준씨 별세
3번째 MVP 트로피 챙긴 요키치, 40점 13어시스트에 무실책
4천만 관객 모은 "범죄도시" 시리즈…8편까지 순항할까
라인플러스 직원설명회에 라인야후 CEO도 참석…"고용보장"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