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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에도 번진 반전시위 ..로이스 홀에 텐트 치고 집결

서소영 기자 입력 04.25.2024 11:02 AM 수정 04.25.2024 11:57 AM 조회 2,740
어제(24일) USC 학생들에 이어 오늘(25일) UCLA 웨스트우드 캠퍼스에서도 학생들이 가자지구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반전시위를 진행했다.

UCLA 학생들은 오늘(25일) 새벽 4시쯤 캠퍼스 내에 위치한 로이스 홀 앞에 현수막과 텐트를 설치하며 시위를 시작했다.

이에 UCLA 측은 시위를 존중하지만, 캠퍼스 안전을 위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수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단, 로이스 홀과 파월 도서관 출입은 제한된다고 덧붙였다.

로이스 홀과 파월 도서관에 출입하고자 하는 학생은 필히 학생증을 지참해야 한다.

한편, 스티브 가비(Steve Garvey) 연방 상원의원 후보는 어제(24일) USC에서 발생한 시위는 반유대주의 시위라며 관련 기자회견을 오늘(25일) 진행할 계획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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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ynamicy 9일 전
    뭔 민주화 운동타령이야 자유도 지나쳐도 미치게 지나치지. 다른학생들, 시민들 피해주면서까지 하는게 자유냐? 다른학생들 수업 못듣게 수업 스케줄바뀌고, 차량 못다니게 막아서고, 소리 고래고래 질러대는게 남이 피해서던말던 그게 자유탄압이냐? 니네와 반대로 이스라엘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고 가만히 잇을뿐이야. 다수의 피해를 준다면 통제되는게 당연한거야 니네 자유 탄압한게 아니라 니네가 다른시민들 자유를 탄압하고 있는거라.. 기레기들도 운동권이라 말장난 그냥할 생각이 없어보이는데..적당히해라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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