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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MLB LA다저스 2024시즌 스폰서십 체결하며 스포츠마케팅에 적극 나서

PR 입력 03.22.2024 12:37 PM 조회 3,300
LA다저스 2012년 공식 스폰서십 체결 이후 13년째 파트너로 동행
'JINRO'상시 노출 옥외광고 사인보드 다저스타디움에 설치
미 대형 유통 체인망을 통한 'K-소주' 마케팅 주력
Photo Credit: 하이트진로는 MLB LA다저스와 2024시즌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진로 브랜드를 알리는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가 미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2024 시즌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전 세계 글로벌 야구팬들에게 ‘진로’ 브랜드를 알리는 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이로써 하이트진로는 아시아 주류업계 최초로 2012년 LA다저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한 이래로 13년째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진로하이트는 이번 2024시즌 동안 다저스 팀 로고 사용과 다저스타디움 구장의 LED광고 그리고 팬들을 대상으로 한 시음행사를 통해 진로하이트 브랜드를 홍보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됐다. 특히 올 시즌에는 다저스타디움 내에서 상시 노출이 가능한 진로하이트 옥외광고 사인보드가 관중석에 설치돼 경기장을 찾는 야구팬들은 누구나 쉽게 진로브랜드를 접하게 됐다.

또한 진로하이트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연례행사로 개최되는 ‘코리안 헤리티지 나잇’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에도 후원사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다저스타디움 내 단독 판매 부스인 ‘진로 소주바’에서는 진로의 과일 소주 5종과 ‘진로 소주 쏘 블루’의 칵테일이 판매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진로하이트는 다저스타디움 내에서 연평균 31%의 과일소주 판매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어 올해도 자사브랜드의 매출 신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복숭아 과일소주가 추가돼 한층 더 다양한 과일소주의 맛을 다저스팬드은 즐기게 됐다.

LA다저스는 지난해 MLB 내 구장 관객동원 1위를 기록한 구단으로 올 시즌 쇼헤이 오타니와 야마모토 ,글라스노우 등의 대형 선수들을 영입해 지난해 보다 한층 늘어난 관객 입장이 기대되고 있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는 “진로하이트는 ‘소주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해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말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소주, ‘진로’를 앞세워 K-소주 열풍을 주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토탈 와인 앤 모어’와 ‘앨버슨’의 미국 200여 매장을 이용해 판매망을 넓혔으며 코스트코 18개 매장과 타켓 100여 매장에 입점하며 미국 내 대형 유통 체인을 통한 현지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