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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16일 하락세 멈추고 상승

박현경 기자 입력 03.28.2023 07:03 AM 수정 03.28.2023 08:12 AM 조회 2,116
LA 개솔린 가격 하락세에 제동이 걸리고 슬금슬금 오르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28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27일)보다 0.3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85.4센트다.

LA개솔린 가격은 16일 연속 하락세 이후 지난 나흘 동안 두 차례 상승했다.

지난주 토요일 0.4센트가 오른 뒤 일요일 0.2센트가 하락했으며 월요일에는 변동이 없다가 오늘 다시 상승한 것이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9센트가 뛴 4달러 81.1센트를 나타냈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16일째 하락세 이후 나흘 동안 세 차례 올랐다.  

지난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0.4센트와 0.1센트가 오른 후 어제는 0.3센트가 하락했지만 오늘 다시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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