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 열린 NBA 경기에서는 LA 두 팀이 나란히 승리를 거뒀죠?
*LA 레이커스와 클리퍼스, 어제(1월31일) 나란히 승리

*LA 클리퍼스와 레이커스, 공교롭게도 모두 원정경기에서 이겨

*LA 레이커스, NY 닉스와 원정경기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엎치락 뒤치락

*LA 레이커스,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9-123 승리

*LA 클리퍼스, 시카고 불스와 원정경기에서 저력의 역전승 거둬

*LA 클리퍼스, 1쿼터32-20 크게 뒤져.. 2쿼터 58-54 추격, 3쿼터 85-84 역전

*LA 클리퍼스, 마지막 4쿼터에서 앞서며 108-103 승리 거둬

2.LA 레이커스 경우에는 이틀 연속 경기였는데도 선수들이 고르게 잘해준 것이 어제 승리 원동력인 거겠죠?

*LA 레이커스, 브루클린 네츠와NY 닉스 상대로 이틀 연속 경기

*LA 레이커스, 어제 NY 닉스 꺾고 2연패 탈출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 복귀

*르브론 제임스, 43분간 28득점(11/25), 3점슛 2/8, 10리바, 11어시 등 트리플 더블 기록

*르브론 제임스, +22로 LA 레이커스 선수 중 +/- 가장 높아

*르브론 제임스, 전날 브루클린 네츠 경기 결장하고 휴식 취한 것이 큰 도움된 듯

*앤서니 데이비스, 37분간 27득점(9/16), 9리바, 1어시, 2스틸, +16 활약

*루이 하치무라, 40분간 19득점(8/12), 3점슛 2/4, 9리바, 1블락, 2경기 연속 주전 활약

*데니스 슈뢰더, 32분간 12득점(4/7), 3점슛 2/3, 1리바, 6어시, +20  

3.아무래도 요즘은 팀 승패 만큼이나 르브론 제임스의 개인 기록이 궁금한데 어제 어떻게 됐습니까?

*르브론 제임스, 어제 11개 어시스트 추가해 개인 통산 어시스트 랭킹 4위 올라

*르브론 제임스, 통산 1,406 경기에서 10,339 어시스트 기록

*르브론 제임스, 스티브 내쉬 10,335개(1,217 경기) 5위로 밀어내

*역대 어시스트 1위, 1980년대와 90년대 유타 재즈 레전드 존 스탁턴 15,806개(1,504 경기)

*개인 통산 득점 1위 고지에 이제 89점 차이로 다가서

*커림 압둘 자바, 개인 통산 38,387 득점 올려 역대 1위 기록

*르브론 제임스, 어제 경기까지 포함해 38,299 득점 기록하고 있는 상황

4.그러면 르브론 제임스는 언제 통산 득점 1위에 오르게 되는 겁니까?

*앞으로 2~3 경기에서 달성할 수있을 것으로 전망돼

*LA 레이커스, 내일(2일) 인디애나 페이서스 원정-4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원정

*LA 레이커스, 7일(화) OKC 썬더와 홈 경기-9일(목) 밀워키 벅스와 홈 경기

*현재 득점 페이스라면 7일 경기가 유력한데 상대가 약체 OKC 썬더라는 점이 아쉬워

*9일(목) 강호 밀워키 벅스 경기에서 기록 세우면 좀 더 주목받을 가능성 높아

*르브론 제임스, 한 경기 정도 결장한다면 밀워키 전에서 기록 세울 것으로 보여

5.LA 클리퍼스도 주전들 고른 활약이 승리의 원동력이었죠?

*LA 클리퍼스, 간판스타 카와이 레너드 팀 승리 견인

*카와이 레너드, 40분간 34득점(11/24), 3점슛 3/6, 4리바, 5어시, 5스틸, 2블락 공수 맹활약

*노먼 파월, 33분간 27득점(7/11), 3점슛 3/7, 4리바, 4어시, 2스틸, 벤치 멤버 뛰어난 활약

*폴 조지, 40분간 16득점(7/16), 3점슛 2/8, 10리바, 7어시, 2스틸 등으로 팀 승리 뒷바침

*이비카 주바치, 28분간 14득점(6/7), 12리바, 1어시, 3블락 등 골밑 장악

6.그러면 순위는 어떻게 됐습니까?

*LA 클리퍼스, 29승25패, Pacific Division 선두 새크라멘토 킹스(28승21패) 1.5 경기차 2위

*LA 레이커스, 24승28패, 선두 새크라멘토 킹스에 5.5 경기차로 5위

*LA 클리퍼스, Western Conference 선두 덴버 너깃츠(34승16패)에 7경기차 4위

*LA 레이커스, 선두 덴버 너깃츠에 11경기차 13위.. LA 클리퍼스와 4경기차에 불과

7.샌디에고 파드리스 김하성 선수가 올해(2023년) 입지가 매우 탄탄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죠?

*김하성, 오프 시즌 시작될 때만해도 샌디에고 파드리스에서 입지 매우 불안

*샌디에고, 대형 FA 유격수 잰더 보거츠 영입했고 계속해서 선수 보강

*김하성, 주전 유격수 자리 잃고 미래 장담할 수없었던 상황

*ESPN, 며칠전인 지난 27일(금) MLB 30개팀 2023 개막전 선발라인업 전망

*ESPN, 샌디에고 파드리스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 김하성 2루수 겸 1번타자 예상

8.입지가 불분명해서 트레이드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던 김하성 선수가 이렇게 개막 경기에 1번타자로 예상된 건 정말 뜻밖이네요?

*ESPN, 지난해(2022년) 김하성이 타격과 수비 그리고 주루 등에서 가치 입증했다고 보도

*ESPN, 현재 샌디에고 파드리스 2루수로 공수주 최상의 옵션이 김하성이라고 분석

*ESPN, 제이크 크로낸워스 2루수 맡을 수있지만 1루수로 옮길 것으로 예상

*물론 시즌 개막 전까지 트레이드 가능성은 항상 남아있고 배제할 수없는 상황

*하지만 이제 FA 계약을 비롯해 트레이드 등이 대부분 끝난 것으로 보여

*현재로서는 김하성이 ESPN 예측대로 1번타자 개막전 출장 가능할 것으로 기대돼

9.김하성 선수 본인도 주전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죠?

*김하성, 겨울에 한국 방문했다가 지난 27일(금) 출국

*김하성,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기 탑승 전 기자들과 만나

*김하성, “샌디에고 전력 보강으로 많은 분들이 저를 걱정하시는 것 같다”

*김하성, “MLB에서 어느 팀으로 가더라도 경쟁은 항상 해야한다”

*김하성, “그래서 경쟁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겨내야한다고 생각한다”

*김하성, “자신있게 내가할 수있는 것들을 잘 준비해 부딪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