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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조지아 론센터 확장 이전

이황 기자 입력 06.29.2022 01:50 PM 조회 2,134
사진(한미은행 제공) 한미은행 바니 리 행장은 지난 23 일 조지아 론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사를 방문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왼쪽부터 제이 윤 기업금융부 부행장, 제이 김 남부 지역 영업 총괄 (RCBO)
전무, 이 행장, 정구민 SBA 동부 지역 총괄 부행장, 빌리 정 SBA 론오피서.
한미은행이 조지아 론센터를 확장 이전(3700 Crestwood Parkway., Suite 350 Duluth, GA 30096)했다.

한미은행은 지난달(6 월) 초 넓은 공간으로 기존 론센터를 확장하고, 조지아를 비롯한 인근 앨라배마 등에 위치한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념해 지난 23 일 조지아 둘루스를 방문한 바니 리 행장은 동남부 일대는 자동차, 배터리 등 한국 기업들의 계속된 투자 및 진출에 한인 사회의 발전이 맞물려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임을 강조했다. 

이어 기업금융과 SBA 등 모든 대출 업무 역량을 모아 한미의 강점을 좋은 서비스로 보여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바니 리 행장은 이번 방문에서 론센터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사를 방문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론센터는 한국 기업 등 기업금융 업무를 담당한 제이 윤 부행장과 동부와 남부 일대 SBA 대출 업무를 총괄하는 정구민 부행장 등 두명을 주축으로 운영된다. 

전화 : 기업금융 470 - 719 - 8942, SBA 대출 : 470 - 665 -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