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서 성폭력을 포함한 수 차례의 성범죄를 자행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롱비치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올해 29살 카슨(Carson)거주민인 제로드 커티스(Jerod Curtis)다.
경찰은 지난달(11월) 30일) 5800블락 네이플스(Naples) 에비뉴에 위치한 마사지 테라피에서 일하는 커티스가 부적절한 접촉을 시도했다는 한 여성 청소년(female juvenile)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과정에서 지난 7월과 지난달(11월) 발생한 2건의 성폭행 범죄 용의자가 커티스 인 것이 확인됐다.
또 이러한 전력이 있는 커티스는 지역 유소년 발리볼 팀에서 버젓이 코치로 활동하고 있던 사실도 드러났다.
현재 커티스는 22만 5천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롱비치 시 교도소에 수감중인 가운데 경찰은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 정보를 갖고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Jerod Curtis, a 29-year-old resident of Carson(LONG BEACH POLICE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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