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이 어바인 지점의 20주년을 맞아 내부적으로 기념하는 자리를 24일 갖고, 고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재원 본부장이 참석해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미은행은 지난 2001년 9월 한인 은행 중에는 처음으로 어바인에 지점을 연 이래 이 지역 한인 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 하고 있다.
현재 이형준 지점장을 포함한 총 8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