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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인근서 메트로 열차와 셔틀버스 충돌, 약 55명 중경상

서소영 기자 입력 04.30.2024 02:08 PM 수정 04.30.2024 03:48 PM 조회 4,393
USC 인근 엑스포지션 파크에서 메트로 열차와 USC 셔틀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정오쯤 900 블락 웨스트 엑스포지션 블러바드에서 메트로 열차와 USC 셔틀 버스가 충돌해 2명이 중상을 입고 16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37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충돌이 발생했을 당시 메트로 열차에는 약 150명이, 버스에는 2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환자들은 분류돼 치료를 받았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충돌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사고로 인해 엑스포/벌몬트(Expo/Vermont)와 제퍼슨/USC(Jefferson/USC) 간에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열차 이용이 필요한 승객에게는 셔틀 버스가 운행됐다.​

USC 공공안전관리 측은 피게로아와 빌 로버트슨 레인 사이엑스포지션 블러바드 양방향을 모두 폐쇄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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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ynamicy 17일 전
    바이든되고 전세계 인플레이션 시작 한국 지금 파탄낫음, 미니멈 웨이지 올려 탈 캘리, 인플레이션 불러 물가상승, 동성애 옹호 어린이 성전환 합법, 이팔전쟁에서 이란전쟁까지, 국제유가 상승, 바이든되고 국경 허문다하여 200만명 매년 불법이민자 발생, 팬데믹때 경찰인원 축소 및 범죄율 증가, 미국 부도 위기 및 국채 한도 초과 발행 시작(인플레이션 가중), 바이든 아들 이게 4년간 바이든 정권에 일을킨 정책들, 개인들 이득을 위해 신분준다고 니 자식들세대까지 불행하게 만들지 마세요. 철없는 으른들이 미안하다. 필요하다고 빨아재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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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pphvd 17일 전
    그래서 사람들이 그러죠. 바이든은 늙었고 트럼프는 또 라이라고 솔직히 정책은 미국 상원 하원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바이든이나 트럼프 한 사람만을 비난할 수만은 없습니다.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추진되어 오던 정책들도 있구요. 무작정 그런 방식의 비난을 위한 비난은 합리적이지가 못해요. 그리고 사실상 대통령은 바지 사장, 또는 얼굴 마담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미국을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세력은 뒤에 따로 있지요. 흔히들 말하는 딥스테이트.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조직. 바이든 트럼프 욕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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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ynamicy 17일 전
    그렇다면 어디까지가 바이든의 정책이고 어디까지가 보이지 않는 세력의 개입이라고 정확한 팩트가 없이 말하는 것 자체가 모순인데요, 제가 말하는것은 그 진영인것이에요, 바이든이 기획하던 그 당이하던 대표자가 비난받는 겁니다. 게다가 트럼프가 내세운 정책들이 도라이라고 하기에는 현실 적시적인데요? 언행을 문제 삼는다면 개인성격, 저도 과격하다고 생각하지만 정책과는 전혀 연관이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언행은 그사람 성격이지 성격이 국정에 전혀 도움 되지 않습니다만, 사진으로 이미지 메이킹 잘하는 당이 있습니다만, 나라를 망가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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