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0명 중 8명 정도는 한때 저렴한 식사로 여겨졌던 패스트푸드도 이제는 가격이 급등해 ‘사치’(luxury)로 생각한다는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메모리얼 데이 요리 비용도 크게 올랐습니다. 미국인들이 메모리얼 데이 많이 해먹는 요리들 가운데 어…
1. 오늘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전국은 물론, 남가주에서도 각가지 행사들이 열린다. 우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웨스트웃에 위치한 LA 국립묘지에선 추모식이 열린다. 2. 이에 앞서 산타모니카 비치부터 국립묘지까지 행진이 시작되고, LA다운타운에선 500명의 해군 퍼…
덜 익힌 곰고기를 먹은 일가족이 기생충에 감염됐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어제(2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2022년 7월 일가족 6명이 선모충에 감염된 사례를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일가족 8명이 사우스다코타에 모여 흑곰 고기로…
최근 LA국제공항을 이용한 한 여행객이 홍역에 감염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지난주 LA국제공항을 거쳐간 여행객에게서 홍역 감염이 보고됐다고 어제(26일) 발표했다. LA카운티 거주자가 아닌 이 여행객은 루프트한자 항공 LH 452편으로 지난 19일 일요일 오후…
오늘(27일)은 전쟁에서 목숨을 바친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연방 공휴일, 메모리얼 데이다. 오늘 LA를 비롯한 남가주 곳곳에서는 메모리얼 데이를 기념하는 행사들이 펼쳐진다. 오늘 미 해군 500명은 LA다운타운 6가 다리를 가로질러 행진하는데, 이는 제 32회 카노가 파…
미 인기드라마 `General Hospital'에 출연했던 배우, 조니 왁터(Johnny Wactor)가 지난 25일 토요일 LA다운타운에서 차량 부품을 훔치던 도둑이 쏜 총에 맞고 숨지고 말았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25일 새벽 3시쯤 웨스트 피코 블러바드와 사우스 호프 스트릿 부근에서 발생했다. 조…
텍사스 등 미 중부 지역에 몰아친 폭풍우와 토네이도 등으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났다. CNN 등 주류 언론들은 메모리얼 연휴 동안 4개 주에서 악천후로 인해 최소 1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오늘(27일) 아침 보도했다. CNN 보도에 따르면 아칸소주에서 최소 8명, 텍사스주…
미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들의 올해 순위가 유에스 뉴스에 의해 선정 발표됐다 150개 도시들 가운데 1위는 플로리다의 네이플이 꼽혔으며 버지니아 비치가 8위, 애틀란타가 30위, 워싱턴 디씨는 44위로 상위권에 들었으나 뉴욕시는 124위, 로스앤젤레스는 130위에 그쳤다…
넷플릭스의 테드 서랜도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어제(26일) 우리는 지금 세계 곳곳에서 콘텐츠와 훌륭한 스토리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며 대표적인 사례로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을 들었다. 서랜도스 CEO는 이날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넷…
LA카운티 세븐일레븐 6곳에서 잇단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롱비치 경찰에 따르면 어젯밤(25일) 밤 9시30분쯤 3410 롱비치 블러바드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매장에 남성 두명이 들어와 현금을 강탈한 뒤 도주했다. 이어 오늘(26일) 새벽 0시 15 분쯤 체리 애비뉴/이스트 스프링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