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사고가나서 오른쪽 앞뒷문이 다 못쓰게 되서
차를 집근처 카센터에 맡겼습니다.
1주일뒤 차가 수리가 다 됬다는 연락을 받고 갔는데
유리창 선텐에 흠집이 나있고 도색도 엉망이고
차안으로 물도 새고..-_-;;; 게다가..몇가지 기능이 제구실을 못했습니다.
항의를 하니 다시 수리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일주일을 기다렸죠..
근데 이번에도 거의 달라진게 없는겁니다... 잘붙이지않아서 너덜너덜한 부분도있고-_-;;
또 항의하니 다시 해준다고해서 일단 기다리고 있는데 완벽히 고쳐질지 의문이드네요
알고보니 그쪽에서 수리를 하지않고 더 싼곳에 맡긴것 같아요..이익을 챙기려고..
제 보험회사랑 통화했더니 이미 제가 선택한 곳이라 보험회사에서는 어쩔수없다고 하네요
이게 말이 되는경우인가요... 분명 자기네들이 수리해야할것을 다른 곳에 맡기다니...
3번째 다시 수리중이지만 지금도 다른곳에서 수리하고 있는것 같아요...
분명 보험회사랑 그 카센터에서 수리 견적을 냈을때 그쪽에서 고치는 기준으로 냈을텐데
더 싼곳으로 차를 보내다니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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