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2세의 남성인데 아주 심한 덧니로 나이는 있지만 용기를 내어 잘 아는 치과선생님께 약 1년전쯤 시작하여 이제는 보철을 뽑았고 꽤 괜찮은 결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치열이 안좋았던 과가와 비교하면 지금은 너무 좋아졌지만 그래도 아직 좀 삐툴한 상태인데 현재 선생님은 더 이상 안 된다는데 그래도 이까지 왔는데 더 안 된다닌 좀 안타깝네요. 거금을 들이고 시간을 투자한 만큼 나이는 있어도 가지런한 치열을 갖고 싶은데 불가능한가요?
참고로 제 이전 치열수준은 거의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수준이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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