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day My Prince Will Come"은 1937년에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에서 처음 소개되었으며 프랭크 처칠과 래리 모레이의 클레식 재즈 곡입니다. 많은 버젼이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꿈이라는 것은 간절한 바램과는
같지 않다.
꿈이 꿈에만 머무르는 이유는
그것을 현실로 만들고자하는 간절함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환경과 사람들과
자신의 능력을 탓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반드시 원하는 것이 아니기에
꿈에만 머물고 있는 것이다.
꿈을 대단한 것처럼
포장하지만,
이랬으면 하는 정도의 마음으로는
현실의 물리적 변화를 이루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그 간절함은 어디에서 오는가?
불우한 환경에서
간절함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더 깊숙이 관찰해 말하지만
그 환경에 대한 우리의 반응,
즉 마음으로부터 비롯된다.
그것은
억지로 만들 수도 없고
쥐어짜도 건질 것이 없다.
오로지
어떠한 환경을 마주했을 때
오래 된 마음의 한결같음이 모이고 모여
특이점에 이르면
폭발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간절함이 폭발한 곳에는
'기적'이라는 씨앗이
뿌려지는데,
엄청난 집중력이 생기고
자신답지 않게 의지가 식지 않고 계속되며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오기와 뚝심이 마음 전면에 가득차게 될 것이다.
그리곤,
꽃을 피운다.
사람들은
그 꽃의 생김새와 향기에
감탄하지만
정작 꽃을 피운 '나'는
불현듯 알게 된다.
우리가 그토록 간절했던 이유는
사람들의 감탄이나 인정만을 위한 것이 아닌
진정한 '나'를 만나기 위한
여정이었다는 것을 말이다.
이미
모든 것이 갖추어진 '나'를
느끼며,
우리는 더이상
그 어느 누구도 기다리지 않게 될 것이다.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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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 2024
photo: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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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읽는 마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