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필자는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에 위치한 호텔에 세미나 참석차 들렸다가 돌아 오는 도중 Halfmoon bay에
들린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부활절 주간이라 호텔에서 sunday brunch 음식을 맛보았고 그런 내용을 화보에 담아
우리 블로거 여러분과 즐거움을 같이 했습니다. ( 그런데 값이 장난이 아니라 저같은 봉급 생활자는 자주 못가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 당시 리츠 칼튼 호텔의 전면과 후면 그리고 넓게 펼쳐진 골프장과 광활한 태평양의
모습을 비디오에 담아 그동안 움직이지 않은 화보에 식상을 했던 우리 블로그님들과 움직이는 영상을 통해
그 즐거움을 배가시키려 준비를 했었으나 필자의 아둔함(?)으로 다 날려버려 아쉬움이 무척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만큼은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그러한 아둔함으로 아까운 시간과 돈을 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신중에 신중을 기해 성공을 했습니다. 필자의 신중함을 두둔하기 보단 제 블로그를 찿아주시는 분들에게
아름다운 영상을 제공을 할수 있겠구나!! 하는 안도감이 앞섰습니다.
그런데 다행하게도 방문한 그날은 멕시코 연안에 부는 허리케인으로 파도가 조금 높아 멀리서 보면 장관을 이루는
그러한 모습을 영상에 담겨 되었습니다. 우리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엘에이 인근 지역에 있는 말리부 비치나
라구나 비치는 파도가 6미터를 기록을 해 평생 접하지 못하는 그런 모습에 젊은 써퍼들은 열광을 하고 있다합니다.
자!! 여러분을 그 현장으로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