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미국 이야기

대니 윤

블로거

  • 정부의 혜택을 적시에 전달하는 블로거
  • 주류사회에서 활동중인 블로거

미국인들의 사내 데이트 대처 방법은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10.31.2014 05:38:46  |  조회수: 5927
살얼음을  밟는듯한 아주 조심스럽습니다!!
사무실을 서로 오다가다 할때도  눈이라도 마주치면  애써 모르는척 외면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이이긴 하지만 직장에서는 직장 동료로  그 이상을 넘으면 안되게 행동을 했었습니다.  남의 눈을 의식을 않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바로 사내 연애 입니다!!
이거 보통 어려운게 아닙니다!!   대학을 졸업을 하고  H 건설에  같이 입사한  입사 동기가 있었는데 아! 이 녀석 
신입 사원 연수 관계로 울산 연수원에 내려온  총무과 여직원에게  뿅~ 가더니만 정신줄을 아예 놓고 사는 겁니다. 그런 이후 약 6개월 후 최근 시간에 술 한잔 하자고 해서 술집으로  직행, 술이 몇 순배 돌더니  거나하게 취해선  
총무과 여직원과  현재 사내 연애를  하고 있으며 결혼을 당장 하고 싶은데  여자쪽은  남동생이 대학을 졸업을 
할때까지  참아야 한다면서 미루니, 할수없이 사내 연애를  지속중인데   이것도 남의 눈치가 보여 죽을 맛이라고  
토로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때가 벌써 30년 정도 된거 같습니다!!
 
70-80년대의 한국 사회는 보수적인 색채가 강했고 사내 연애를 공개하는  분위기는  아직 시기상조였었던 시절이었고 
결혼을 하면 둘중 하나는 그만 두어야 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했었던 시기 였었습니다.
근래 주류 언론에서  사내 연애에 대한 내용의 기사가 실리면서  독자들의 의견이 봇물을 이루면서 사내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표면화 되는가 했더니 지난 월요일  오래전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염문이 있었던  르윈스키가  자신의
자서전에 대한 내용과 그간의 소회를  털어 놓는 자리에서 인터뷰를 한  기자가  르윈스키의  염문과 사내 연애를 
연관을 지어 미국 직장의 사내 연애에 대해서  나름 기술한 내용을 보고 과거 필자가 직장 동기의 사내 연애에 대한
모습과 과연  미국 직장내에서의 사내 연애에 대한  반응이 긍정 혹은 부정적 인지  궁금했던 차에 이런 내용을 
다른 내용 있어 나름 기술을 해보았습니다.


monica-lewinsky-17.jpg

전임 미 대통령이었던 클린턴의 내연녀 였었던  르윈스키!!


지난 월요일 1988년 미국 전임 대통령이었던  클린턴과 인턴이었던 르윈스키와  적절치 못한 관계를 그린 내용의 책을 저술한 르윈스키가 당시의 소회를  토로하는 자리를 가졌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르윈스키는  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자신을 파멸로 몰고간 자신의 행동을 적절치 못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당시의 분위기를 토로를  
했었습니다. 이러한 보도가 나가자 미국 언론들은  과연 사내 연애의 범위는 어디서 어디까지 인가? 에 대한 
내용의 기사가 봇물을 이루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을 시켰는데요,   이에 관해  어떤 언론사의 기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Linkedin의 관계자에게 만약  이런 사내 연애가 자신에게 일어났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요구한  내용이 있어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보았습니다.
( 여기서 Linkedin 이라는 홈페이지는 프로페셔날한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profile을 웹상에 올려  직업을 
찿는  그러한  페이지이며, 많은 젊은층들과  경력이 있는 직장인들이 새로운 직업을 찿는 것을 도와주는  그런 
홈페이지 입니다. )
 
1.   사내 연애가 회사 규정에 어긋나는가??
사내 연애에 대한  그들만의 규정을 만든  회사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합니다. 어떤 회사는 아예 금지를 시키는 곳도 있고 또 어떤 회사는  약간의 제한 규정을 두는 곳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급자와 하급 직원과의 관계에 
대한  규정은  아주 엄격하게 다루고 있으며, 이럴 경우 인사부에 보고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 직위를 이용 여성 하급자에게   불이익을 미끼로 사내 연애를 요구하는 경우. )
 
2.   과연 사랑에 몰입을 할수 있을까??
Linkedin 관계자에 의하면  사내에서의 관계는  긴 시간을 같이 보내기 때문에  사랑이 싹틀수는 있지만  그런 
관계가 밖에 나가서도 이어지는지는  의심이 간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사무실 안에서 보는 
상대방의 매력이 근무지 밖에서도  계속 이어지지 않아서 그런다고 합니다.
 
3.   최악의 경우는??
사내 연애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을 경우,  그 다음은? 혹은 서로 실망을 해 결별을 한다면??  결국 본인의 경력에
주름이 가는 경우가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사내 연애를 시작을 하기 전에 아주 길게 생각을 하고 또 생각을 해야 하는게 만약  결별을 했을 경우는  그 직장에서 계속 근무를 하는 것이 쉽지가 않기 때문이고 그것은 곧 경력의 
단절가지 가지고 올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더우기 인터넷  세대들은 sns의  파급 효과로 인해 더욱 더 이런 관계에 노출이 되어있다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예를 모니카 르윈스키에서  찿을수가 있습니다.  
결국 그녀는 백악관 인턴을 그만 두어야  했었습니다.
 
4.   기혼자와 사내 연애를 한다면?
만약  사내에서 기혼자와 사내 연애를 한다면 그 파급 효과는 배가가 됩니다.
미국인들은  남의 이야기를 별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미주 한인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미국 여자들  뒷담화 엄청 좋아 합니다!!    만약 이런 사내 연애를 한다면  상담 선생이나 가족에게  속마음을 털어 놓는 것이 이롭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5.   상급자와 사랑에 빠진다면??
만약  직장 상사나  자신의 직계 상사와 사내 연애를 한다면  문제는 조금 복잡하게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업무와 사적인  내용의 구분이  쉽게 정리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런 경우가 생기면  인사부에
부탁을 해  새로운 업무 부서로 이전을 요청을 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6.   그럼 나의 출구 전략은??
직장내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일을 하고 같은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것을 생각을 하면  좋아 죽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긍정적인 면이 항상 지속이 되는 것만은  아닙니다!! 업무에서의 충돌,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단점을 금방 발견하기가 쉽다 합니다.  이럴 경우  타회사나  서로  업무가 상층이 되는 부서로 전출을 요구하라고 합니다.
 
7.   스스로의 규칙을 정해 놓으셨는지??
만약 공식적으로  같은 회사에서 사내 연애를 한다면  직장 동료에게  관계를 밝히고  업무에 관해서는 절대 사적인 
감정을  배제해 줄것을 당당히 요구를 하시라  이야기 합니다.  도한 둘만 사무실에 있을때 문을 닫는다던가, 혹은 
과도한 신체 접촉을 한다던가 하는 그런 사소한 내용에 대한  서로간의 규칙이 있어야 합니다.
 
사내 연애!!
쉽지 않은 관계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에서도  사내 연애에 대한  불편한 시선이  존재를 하는 바
과거나 지금이나 한국 사회에서는 사내 연애에 대한 시각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궁금합니다.

sldk1-a2.jpg

많은 수의 미국인들은 자신이 full time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용돈과  개스비 정도는 
온라인을 통해서 번다고 합니다!!  미국인들이 컴퓨터와 있는 시간은 평균 2-3 시간 정도라 합니다.
이 시간을 이용해 용돈과 개스비를 벌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 2-3 시간동안  컴퓨터와  같이 하며 자신이 만든 포스팅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소득이 창출이 되는 겁니다.  소득의  근원은 이베이, 아마존, 그루폰, 리빙 소우셜와 같은  온라인 마켓의
기회를 제공하는  겁니다.  그러한 기회를  본 블로그와 함께 이용을 하고  본인의 취미 생활을 즐기면서  
인컴을 창출을 하는 겁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미주엔 그런 기회나 공간을 제공하는 블로그가 없습니다!!
있어도 여러분의 고귀한 포스팅을 원할 뿐이지  여러분에게 기회나  공간을 제공치 않습니다.
그러나 저희 블로그에서는  그러한 공간과 기회를 제공을 합니다!!

무엇을 더 망설이십니까?
상단에 있는  링크를 클릭을 하시고  블로그를 오픈을 하십시요!! 문의 사항은 블로그를 오픈을 하고
운영자에게 질문을 하시면 자세하게 안내를 해드립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767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