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에는 미국 거대 자동차 회사인 GM의 악몽과 같은 해였었습니다!!
아니 그들의 입장으로 봐서는 악몽과 같은 시기였었겠지만 소비자인 우리로 봐서는 아주 잘된 일이라고 보아야
겠습니다. 오랫동안 GM 차량의 기능상의 문제점과 부품의 문제로 차량 사고가 연이어 이어지면서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나 동승자들이 사망을 하는 사고가 발생을 했었고 당사자나 가족들이 민사및 형사 소송을
제기했던 겁니다.
당시 이러한 소송이 봇물을 이루면서 미 행정 당국과 고속도로 안전국은 면밀한 조사 끝에 차량 제조사인 GM
차량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올랐었으며 GM 회장이 의회 청문회까지 불려가는 곤혹을 치루었었지만 계속
발뺌을 하는 GM 회장의 나몰라라 하는 식의 행태가 여론의 지탄까지 받는 형극이 되었던 겁니다.
결국 GM의 잘못으로 귀결이 되면서 피해자들을 위한 금전적인 보상과 이미 팔린 GM 차량의 대대적인 리콜
사태로 이루어 졌으며 더나아가 신용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겁니다.
이제 바람이 잦아지나 했더니 새해가 되자마자 GM에서 생산한 차량의 일부가 또다시 쟁점으로 떠 올랐습니다
혹시 근래 GM 차량을 구입을 하신 분들!! 여러분의 차량은 안전한지 차량을 구입한 딜러에 문의를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자!! 새해가 되자마자 구설수에 오른 아래와 같은 차량!! 당신의 차는 안녕하신지, 확인을 해보아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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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일 GM은 자신들이 생산한 차량 3종류를 리콜을 한다고 발빠르게 발표를 했습니다.
원인은 차량의 점화 스위치에 관한 문제로 전면 리콜을 실시한 겁니다.
아직 그러한 문제로 부상이나 사고가 접수가 되지는 않았지만 현재까지 팔린 차량 85000대 중에 약 500대
정도가 불량 점화 스위치가 설치가 된것으로 판명이 되어 전량 리콜을 실시를 한겁니다.
이러한 2014년 일부차량의 기능상의 문제로 인해 대대적인 리콜을 실시를 했으며 2009년 파산을 신청 회생에
들어갔었던 GM 측으로 봐서는 회사 경영으로 볼때 대단한 악재로 떠올랐던 겁니다. 물론 이문제로 인한 주가
하락은 계속이 되었었고 차량 판매도 문제가생긴겁니다.
지난 2014년 GM은 자사의 차량을 운전을 하다 약 40여명이 사고로 사망을 했었고 조사 과정서 같은 기능상의
문제로 사고가 나자 행정 당국의 조사와 함께 약 250만대의 GM 차량으이 리콜을 했었던 겁니다.
현재 사고로 인한 피해 보상을 1월 31일가지 받고 있으며 약 2200건의 클레임이 걸려있는 상태 입니다.
현재 GM층의 발표로 아래와 같은 차량이 리콜이 되었는데 다음과 같은 차량을 소지한 분들은 반드시 딜러와
접촉, 수리를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주의를 환기 시키기 위해 좀더 큰 글자로 표시를 했습니다.)
Chevrolet Silverado light-duty and heavy-duty pickups, Avalanche, Tahoe and Suburban; GMC Sierra light duty and heavy-duty pickups,
and Yukon and Yukon XL; Cadillac Escalade, Escalade ESV and Escalade EXT
차량 제조 연도는 2011년, 2012년 그리고 2007-2014년조 차량중 일단 같은 종류의 수리를 받았던 차량도 포
함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재빠르게 움직이는 미국 자동차 회사!! 근래 미국내 미국인들이 구입을 한
현대나 기아차에 대한 호평도는 차를 팔면 나 몰라라!! 하는 서비스 문제로 원성을 사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는데 관련된 회사의 고위층이 이런 내용을 본다면 나름 자구책을 강구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조그마한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