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Sniper의 주인공인 Chris Kyle의 장례식이 달라스 카우보이 구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근래 한국에는 후세에게 역사 교육을 시키기엔 아주 알맞는 내용이라고 이야기 하는 국제시장 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과거 우리 아버지 세대들이 우리들이 하는 고생은 우리 자식 세대가 아닌 우리가 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라고 이야기 하면서 수천 미터의 지하에서 석탄 가루를 마시거나 중동의 열사에서 밤을 낮을 삼아
땀을 비오듯 쏟아내고 총탄이 비오듯 쏟아지는 밀림 속에서 자신이 보내는 달러를 바라보며 흐뭇해할 가족을
생각하며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우리 아버지 세대!! 그 무거운 서양 환자의 뒷치닥거리와 시신을 닦아내며
오직 엄마 아빠 그리고 남동생의 대학 학비를 걱정을 하며 쉬는 날도 아까워 한시간이라도 더 일을 했었던 우리의 어머니, 이모, 그리고 고모들..... 그런 우리의 역사를 그린 국제시장이 있었기에 한국이 존재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런 한국에 국제시장이 있듯이, 지금 미국엔 Chris Kyle의 모습을 그린 American Sniper가 있습니다.
모든 전쟁 영화가 그랬듯이 양면성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한쪽에서 영웅시 하는 인간이 적국에서는 악당으로
표현이 될수있고 또다른 한쪽에서는 애국자로 칭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악마로 표현이 되지만 이 영화는
전쟁과 가정에서의 갈등을 적절하게 묘사를 하면서 미국인들의 애국심을 절묘하게 이끌어 내는 영화이기에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 영화는 책으로 출간이 되었고 아는 이들의 입으로만 전해졌었던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런 내용을 우리가 잘 알고 잇는 클린턴 이스트우드가 감독을 하며 영화를 제작을 했었고 출발 당시 이렇게
미국의 Box office를 국제 시장처럼 뜨거운 반응을 올릴지는 아무도 몰랐었습니다. 이 영화가 정상에 오르고
호평을 받자 한국의 국제시장 혹평처럼 애국심을 일으키게 하는 선동적인 영화다!! 라는 극히 일부의 비평도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LIfeinUS는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주인공인 크리스 kyle을 살해한 어느 퇴역 군인의 재판이 지금
택사스에서 시작이 되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하는데 그 모습을 묘사를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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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텍사스 주지사는 월요일을 아메리칸 스나이퍼 주인공 이었던 크리스 kyle의 날이라고 명명을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날은 이 크리스 kyle을 소총으로 살해한 가은 이라크 참전 용사였던 에디 레이 라우스의
재판이 텍사스의 조그마한 시골 도시인 스태픈빌에서 시작이 된겁니다.
여러분도 알고 있듯이 주인공인 크리스 kyle은 38세로 이라크 참전을 4번이나 했었으며 당시 반군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었던 저격수 였었습니다. 2년전 그는 같은 참전 군인들의 정신적인 치료의 일환으로 사격을
가르치고 잇었는데 당시 그는 친구인 차드 리틀필드와 함께 그 범인의 총에 피살이 되었던 겁니다.
현재 그는 3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이 되어 구치소에 갇혀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재판이 벌어지고 있는 텍사스 주 소재 Erath County는 인구 4만의 아주 자그마한 도시입니다.
현재 배심원 선정 작업에 착수를 했고 전국적인 관심을 끌기 시작을 했는데 변호인측은 현재 아메리칸 스나이퍼
라는 영화의 인기 때문에 공정한 재판이 이루어지기 힘들므로 공정한 재판이 우려가 되는바 연기를 요청을
했으나 법정으로 부터 아직 답변을 듣지 못한 상태라 합니다.
미국은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인기에 힘을 입어 근래에 보기드문 입장객수를 기록을 했으며 영화의 호평과
동시에 극히 일부의 진보 그룹에 의한 혹평도 따랐는데요, 한국의 국제시장 처럼 그러한 극히 미세한 일부의
혹평은 호평을 하는 많은 대중 속에 묻히는 그러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이 아메리칸 스나이퍼라는 영화를 통해서 미국인들의 애국심과 보수와 진보가 나누어 박터지게
싸워도 국가의 안전과 이익이 걸린 현안에는 찰떡처럼 확 붙어 버리는 혼연일체가 되는 모습과 총알이 날라
다니는 전장에서 자신의 안위는 상관없이 국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군인이 있어야 하며 또 국가는
그러한 군인들이 비록 전사를 하더라도 절대로 시신을 적지에 남겨놓지 않는 그러한 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군인 자신들도 내가 전장에서 전사를 해도 국가가 나의 아내, 자녀, 부모는 국가가 돌보아 줄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갖고, 또한 국가도 군인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보이는 그러한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런한 모습을 미국에 거주하는 우리는 종종 볼수가 있었습니다. 항공기 일등석 자리를 군인에게 양보하는 어느
노신사의 모습!! 공항 커피샵에서 삼삼오오 모여 이라크 참전을 위해 비행기를 기다리는 군인들에게 어느 나이든 여성이 몰래 식사비를 제공을 하는 모습에서 나라 아니 행정 단체가 그런 군인에 대한 존경심을 보이는게
아니라 국민들이 보이는 겁니다.
강한 국가는 절대로 남이 가져다 주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위에서 언급된 아메칸 스나이퍼를 통해 우리의 국가관과 목숨을 내놓고 나라를 위해 싸우는 군인들에게
얼마나무한한 존경심을 보이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진정 군인을 위하는 아니 존경하는 나라, 아니 국민이 일등 국가요!! 일등 국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