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케어가 실시되기 이전 미국인들은 30프로는 의료 보험이 없는 상태에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질병에 노출이
되었었습니다. 이를 안 민주당의 위정자들은 속으론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이었지만 겉으론 미국인들의 의료 혜택을 주기 위함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매번 시도를 했었지만 뜻은 이루지 못했었습니다. 마침 클린턴 정부가
들어 서면서 영부인인 힐러리가 집권 2기에 야심차게 시도를 했었지만 당시 상 하원을 장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공화당의 집요한 방해 공작으로 그 뜻을 이루지 못한 사실은 미국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던 미주 한인이라면 다들 아셨을 겁니다.
그 이후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권력을 쥐면서 동시에 상 하원을 장악을 해 마침
민주당의 오래 숙원이었던 전 미국인들의 의료 보험화 라는 거대한 첫 걸음을 내딛은 겁니다. 당시 오바마
행정부는 공화당과 공화당의 지지 단체인 티파티의 딴지 걸기에 매번 부딪쳤지만 특유의 저돌성으로 그 결실을
이루게 된겁니다.
당시 의료 보험이 없었던 많은 미국인들은 오바마 케어는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구휼 제도와 같아
쌍수를 들고 환영을 했던 겁니다., 그러나 문제는 의료 보험사와 의료 기관의 의료비 현실화 라는 장벽에 묻혀
가장 중요한 의료비 정상화라는 내용을 직시치 못하고 의료 보험 가입자의 양적인 팽창만 생각을 하다보니
자부담인 디덕터블의 폐해를 감지하지 못했던 겁니다.
현재 의료비로 인한 빚으로 재정적으로 허덕이는 미국인들은 3명중 1명꼴 이라는 암울한 보고서가 제출이 되어
보는이로 하여금 비관적인 생각을 갖게 하는데요, 도대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우리 LifeinUS에서는 그러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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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미국인중 1명은 현존하는 자신의 의료비 변제로 허덕인다는 새로운 통계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까지 의료 보험이 없어 질병이 있어 치료를 했거나 급작스런 질병으로 수술 혹은 입원을 했을 경우 생겨난 병원비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바마 케어가 실시가 되고 전 미국인의 의료 보험화가 실시가 되었는데도 과거에
있었던 병폐가 일소가 되지 않았고 더 심화가 되었던 겁니다. 카이저 병원 관게자의 말을 인용을 하면 미국 가정의 70프로가 병원비 변제로 몸살을 앓고 잇다는 내용이 새롭게 나와 현존하는 미국의 의료 씨스탬을 재정리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기 시작을 한겁니다.
병원비는 투명성이 보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병원비 고지서를 받는 미국인들의 대부분은 경악을 금치를
못합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가입한 의료 보험에 이런 치료 내용이 헤택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더욱 더 놀라게 됩니다. 더우기 전문화된 의료 코드, 복잡한 고지서의 내용은 소비자로 하여금 고지서 내용을 해독을 하는데
더욱 더 불편함을 가중싵키고 있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병원 스테이먼트를 읽는데 무슨 암호 해독을 하는것
같은 기분이 둔다고 이야기 하는 많은 미국인들의 불평도 이해가 되는 바입니다. 또한 적은 프리미엄을 강조한
의료 상품도 결국 사용을 하다보면 높은 자부담인 디덕터블에 허덕이는 미국인들도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수가
있습니다.
더나아가 코페이, 코인슈어런스, 그리고 디덕터블은 이러한 병원비 변제에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현재 The Affordable Care Act라 불리우는 오바마 케어는 2014년 개인당 6350불, 가족 12700불에서 2015년 6600불 가족 13200불로 늘어나게 되어 개인 부담을 가중을 시키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자부담이 2016년에는 개인당 6850불, 가족 13700불로 늘어나게 된다고 하니 그 부담의 폭은 점점 늘어나게 되는 겁니다.
미 연방 은행 관계자의 통계에 의하면 400불이 소요가 되는 일이 발생을 하면 그런 비용도 없을 정도로 개인
물건을 팔아야 하거나 빌려야 되는 미국인이 48프로라 된다고 하는데 여기에 병원비인 디덕터블과 같은 자부담이 생기게 되면 재정적으로 허덕이게 된다는 내용은 강 건너 불 보듯 뻔한 이치가 되는 겁니다.
또한 이런 디덕터블은 고용주가 주는 의료 보험을 가진 직장인들 보다 개인이 직접 의료 보험을 구입을 하는
일반인에게는 더욱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폐해로 일반적으로 직장인은 처방약을 포함 디덕터블이 2563불에
비해 스스로 의료 보험을 구입해야 하는 개인은 3456불을 더내야 하니 의료 보험이 있어도 자부담인 디덕터블로 인해 병원비는 증가일로에 있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병원비로 인해 재정적으로 열악해지는 미국인들은 크레딧 문제에 봉착을 하게 되고 더나아가 파산이라는 수순을 밣는 미국인들이 점점 늘어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겁니다.
필자는 그동안 미국 의료보험의 폐해와 해결 방법을 제시한 의료 보험 관계자의 설명과 미 주류 언론이 보는 미국 의료 보험의 실태에 대한 내용을 끊임없이 입수,번역을 통해 우리 미주 한인들에게 알리는 역활을 해왔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의료 플랜이 나온다 하더라도 수술, 입원으로 생긴 의료비를 100프로 다 혜택을 주는 그런 플랜은 불가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최소한 일반인들이 병원비 지불을 요구하는 스테이트먼트를 받았을때 최소한 이해를 할수있는 내용으로 구성이 돠어야 하는데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을 하는 주류 미국인조차도 암호를
해독하는것 같다!! 라고 생각을 할 정도이니 이러한 불편함은 반드시해결이 되어야 할거라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