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마스터 부동산의 캐빈 킴에 관한 글입니다.

글쓴이: Nxc009  |  등록일: 03.21.2023 16:49:49  |  조회수: 2450
너무 억울해서 잠이 안 와서 불면증에 걸려 글을 올립니다
물론 처음 부터 제 미숙함으로 일어난 일이지만 진짜 너무 억울 해서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마스터 부동산의 캐빈킴을 만난건 지난 2019년 4월경 아는 동생이 소개로 입니다
제가 그 당시 비지니스를 찾고 있었고 이 동생이 마리화나 비지니스 라이센스가 나왔다고 해서 캐빈 킴을 만났습니다. 캐빈 킴이 자기가 아는 브로커(Ronnie Massaji) 라는 사람이 Cultivation, Manufacture, Delivery, Distribution 라이센스가 있는데 2백 50만불에 판 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 마리화나 비지니스가 붐이 였고 또 라이센스가 있으면  많은 돈을 번 다고 해서 그 들을 만났습니다. 처음에 Temporary License를 보여 주면서 돈을 내면 바꿔 주겠다고 하더군요 ( 그 때 정식으로 나온 라이센스가 있어야 산다고 했어야 했는데  시작 하면 돈을 벌수 있다는 생각에 페이를 나눠서 주기로 했어요) 처음에 디파짓을 하고 제 건물 두개를 파는 조건과 나중에 집 하나는 refi해서 지불  하고 진행을 했어요. 건물을 팔고 돈을 지불 하는데 좀 늦어서 Per Diem(늦으면 이자내는 )을 요구 했는데 많은 돈을 벌수 있다는 생각에( 그 당시 시세로 한달에 60만불서 80만불 사이 벌수 있었다고 했음)  빨리 지불 하고 시작 하면 빨리 커버 할수 있다는 생각에 이자 까지 내면서 돈을 다 냈습니다. 건물도 라이센스랑 Attach 되어 있어 셀러 건물도 사야 된다고 해서 원래 시세는 1백 20만불에 산걸 제가 1백 90만불에 비싸게 샀고요. ( 그 당시엔 Cannabis business 는 뭐든 비싸게 팔릴때였습니다) 그 때 캐빈킴이 그러더군요 지금 이 네가지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한인은 사장님(본인)이 처음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제가 라이센스는 언제 나오냐고 물으니 지금 부터 그 건물에 Architecture와 Inspection만 끝나면 바로 나온다고 했습니다. 1년 안에 비지니스도 바로 시작 할수 있다고 했고요. 하지만 그 때 부터 제 고통이 시작 됐어요. 저도 이런 비지니스가 처음이라 그것만 끝나면 전 바로 비지니스를 시작 하는 줄 알았죠. 하지만 그 이후 City와 State 또 학교등 해오라는 게 넘 많았고 Inspection을 하면 또 나오고 해서 나중에 Ronnie란 브로커에게 expedite 하면 빨리 끝나는 줄 알고 돈을 더 주고 시켰는데도 진전이 없었어요 그때 쯤 알았어요 제가 라이센스가 없다는걸 분명 제가 계약서를 보니 분명 4개의 라이센스를 판다고 했는데 결국 라이센스는 없었던 거죠. 그래서 2년 반 만에 캐빈 킴을 만났습니다. 제가 자초지종을 말했어요. 이거 라이센스 없는 거 알고 계셨냐고? 캐빈 킴이 말하길 라이센스가 없다고요? 그래서 제가 네 없어요 제가 지금 받는 작업도 다 하고 있어서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고 있어요 했더니 자기도 한번 알아 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몇일후 다시 전화 해서 알아 봤냐고 물어보니 저 한테 자긴 Ronnie가 가지고 온거 중간에 판거라 모르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라이센스에 관해서 책임이 있는거 아니냐 했더니 저한테 “ 사장님 하고 싶은거 하세요” 라는 거에요 그래서 아니 어떻게 그렇게 얘기 하냐고 했더니 “ 그냥 사장님 하고 싶은거 하세요” 하면서 전화를 끊더라고요ㅜㅠ 그래서 변호사를 만나 고소를 진행 중인데 3년 동안 제가 작업 해서 결국 제가  라이센스 받았고 지금 4년째 아직도 비지니스를 오픈도 못 하고 있어요
만약 캐빈 킴이 한 마디라도 자기는 라이센스 있는줄 알았다던지 도와 줄 방법이 없냐고 해 줬어도
이런 글 안 올렸을 거에요
너무 뻔뻔 하게 라이센스도 없는 걸 2백70만불 사게 만들었는데
"사장님 하고 싶은거 하세요" 란 말에 잠을 잘수가 없고 억울 하네요
지금 거의 다 끝나 가는데 라이센스 까지 들어 간 돈만 6백만불이 훨신 넘게 들어 갔고 4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진작에 관두고 싶었지만 들어 간 돈을 거의 다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밀고 나가고 있어요 아무것도 안해도 매달 나가는 돈이 넘 많은데 캐빈 킴이 “사장님 하고 싶은거 하세요” 라는 말에 분해서 잠을 못 자요. 물론 제가 너무나 어리석고 욕심이 많아서 벌어진 일 맞아요 하지만 캐빈 킴이 라이센스가 없다라고 하는데도 “사장님 하고 싶은거 하세요’란 말은 정말 이 사람이 라이센스가 없었다는 걸 알고도 했다는 건지 어떻게 이렇게 책임감  없이 말 하는 건지 정말 매일 저녁 마다 넘 잠을 설치네요. 그 동안 제가 판 건물은 두 배 이상 오르고 전 계속 돈이 들어 가다 보니 너무 억울 하네요. 고소를 해서 그냥 글 안 쓸려고 했는데 이렇게 라도 안하면 정말 불면증 때문에 잠도 못 자고 괴로워서 이렇게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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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Wewatchu  03.22.2023 12:03:00  

    글쓴분 원통한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글 표현을 이런식으로 하면 장난 같이 들립니다

    4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 4년이란 시간이 흘러벼렸습니다
    저녁 마다 넘 잠을 설치네요 >>>>> 저녁 마다 넘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너무 억울 하네요 >>>>> 너무 억울 합니다

    어쩌네요 저쩌네요 하는 표현은 맘케페나 missyusa 학력낮은 무식한 싱글맘들이 자주 쓰는 표현인데
    정말 무책임하게 들리는 표현입니다

  • Kkokkomoo  03.22.2023 14:30:00  

    뭐래 이 여성혐오자새끼는

  • mamaleon  03.24.2023 09:43:00  

    국어 시간도 아니고 억울하고 분통 터지면 오타도 있고 대충 읽으면 되지 도움도 안 되는 지적질은 뭐 하러 쓰고 있는지 참.

  • Life2020  03.23.2023 17:05:00  

    진짜 안타깝다는 말밖에. 지나간 일이니 되돌릴수도 없는데 할려던 비즈니스도 지금은 사양길로 접어들지 않았나요? 진짜 이래저래 손해만 억수로 보셨군요. 글 보면서 제가 다 답답하고 댓글 안적는데 뭐라 위로의 말도 못드리겠습니다. 드릴 말씀이 없군요

  • Nxc009  04.05.2023 17:27:00  

    위로의 말씀 감사 합니다. 캐빈 킴이 "사장님 하고 싶은거 하세요" 란 말 때문에 진짜 잠이 안 오더라고요
    돈을 모으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그 돈을 다 날리게 했는데 저렇게 말 하니 눈물 납니다

  • t3t2t1  04.03.2023 02:10:00  

    그때 쯤 알았어요 제가 라이센스가 없다는걸 분명 제가 계약서를 보니 분명 4개의 라이센스를 판다고 했는데 결국 라이센스는 없었던 거죠.<==본인께서 라이센스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된 싯점부터 2년안에는 소송이 가능해요.2년이 넘었다면 소송자체가 불가할수 있어요,두명다 부동산 DRE에 신고하세요.

  • Nxc009  04.05.2023 17:24:00  

    고소는 한 상태고 부동산 DRE도 변호사 한테 얘기 한 상태인데 다시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