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명문 대학들이 100% 온라인 수강하는 유학생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 규제를 저지하기 위한 법적 대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공대(MIT)는 오늘(8일) 원격수업만 받는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 취소 방침을 담은 이민당국의 새 조치 시행…
토렌스 지역에서 신호등을 들이받은 차량 운전자 1명이 숨졌다. 토렌스 경찰국에 따르면 차량 1대가 오늘(8일) 새벽 0시 30분 쯤 크렌셔 블러바드와 190가 교차 지점에 위치한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1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
어제(7일) 밤 린우드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어제(7일) 밤 11시 30분 쯤 12400 블락 롱비치 블러바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남성은 수 발의 총상을 입었고 즉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용의…
미국에서 최근 조지 플로이드 죽음 이후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상용어에도 인종차별이 만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는 일상용어에도 인종차별적 요소가 있다고 보도했다. CNN은 ‘Master Bedroom’을 비…
LA에서 어제(7월7일) 하루 4,000명 이상의 최다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각종 주요 수치들도 급증세를 보였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 일일 신규 감염자 숫자 경우 한 연구소의 기록이 늦게 전달된 영향이 크다면서 그것보다 확진자 판정 비율과 입원 환자 숫자 증가세를 더 …
Orange 카운티는 최근 이틀 연속 신규 감염자 숫자가 1,000명 이상을 기록했는데지난달(6월)부터 ‘Business Reopen’을 위해서 행정명령 완화에 들어갔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실제 LA 카운티를 비롯해 CA 전역에서 신규 감염자, 확진 판정자 비율, 병…
LA 지역에서 온라인 설문을 이용한 ‘마스크 착용’ 관련한 조사가 이뤄졌다. 로컬 Data 회사 ‘InfoGears’가 최근 LA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다. 여러가지 조사가 이뤄졌지만 특히, 집 밖으로 나갈 때 마스크를 얼마나 자주 착용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응…
1. LA카운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어제 하루에만 4,015명으로 보고됐는데, 지연된 수치를 제외하더라도 일일 확진자 수가 2천명이 또 넘었다. 2. CA주민의 과반인 53%는 경제 재가동이 너무 빨리 이뤄졌다고 생각하며, 77%는 입원환자가 급증함…
LA 지역 ‘코로나 19’ 신규 감염자 숫자가 지난 6일(월) 1,584명이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6일(월) 지역내 신규 감염자 숫자가 1,584명으로 최근 계속 2,000명 이상을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숫자가 다소 줄어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바바라 퍼레어 LA 카운티 보건…
최근 LAPD 관할지역에서 강력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ABC7 오늘(8일) 보도에 따르면 LAPD는 지난주 월요일부터 총격사건 50여 건, 살인사건 10건 이상에 출동했다. 약 열흘간 14명이 총에 맞아 살해됐고, 총격 사건 피해자는 모두 49명에 달했다. 또 지난달(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