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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안성일 입력 05.04.2026 04:24 PM 조회 1,538
1. 미군이 이란의 봉쇄로 고립된 상선들을 구출하기 위한 ‘해방 프로젝트’에 전격 착수했다. 미국은 작전 개시후 상선 2척이 해협을 무사히 통과 했다고 밝혔지만 이란은 미군의 발표는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2.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한국의 화물선을 공격했다며 호르무즈 해협 개방 작전에 한국도 참여하라고 촉구했다. 청와대는 미국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3. 미국의 “해방 프로젝트” 첫 날 이란이 해협 인근에서 무력을 행사하며 해협에서의 긴장 수위를 한층 높였다. 않아도 아슬아슬하게 유지되던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붕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4. 이란은 14개 항 종전안에 대한 미국 측 답변을 검토 중이라며 미국의 요구가 과도하다고 비판했다. 미국 측의 답신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사실상 수용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5. 미국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특히 물가 상승률이 다시 4% 수준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통화정책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6. LA 시가 사상 처음으로 도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종압계획안을 발표했다. 도로와 보도 공원 등 수년간 지적되온 노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대적인 개혁이 추진된다. 

7. 캘리포니아주 당국이 2025년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자들에게 보험금을 늑장 지급하고 최소화로 책정한 혐의로 미국 내 최대 보험사 스테이트팜에 대한 강력한 제재에 나섰다. 고의성이 판명될 경우 최대 400만 달러 과징금이 부과될 전망이다.

8. 미국의 대졸 초년생들의 취업 거점이 전통적인 대도시에서 남부 지역 '선벨트' 지역의 중소 도시들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생활비 부담과 일자리 기회를 고려해 가성비 좋은 신흥 도시를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9. 총파업을 예고한 삼성전자 노조 내부갈등이 커지고 있다. 노조 행보가 반도체 부문을 중심으로 한 성과급 요구에 집중된 데 대한 불만이 번지면서 비반도체 부문이 중심인 노조 1곳이 연대 탈퇴를 선언했다.

10. 대구시장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41%,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36%로 두 후보 지지율은 오차 범위 안에서 격동하고 있다.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은 21%로 집계됐다. 

11. 오늘 뉴욕 증시는 주요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중동 내 군사 충돌 우려가 높아진 영향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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