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전역에 오늘(7일)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이번 주 후반과 주말에는 60도대 낮 기온을 나타낼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오늘(7일)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어제(6일)보다 3~6도 정도 떠러지고, 해안가는 최대 10도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일인 내일(8일) 잠시 기온이 오르며 주중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목요일부터는 강력한 저기압 시스템이 유입되면서 주말까지 서늘한 날씨와 함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목요일부터 비가 시작될 확률은 80% 이상이며, 토요일 또는 일요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의 지역에 약 0.5인치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일부 지역은 1인치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확률도 30%에 달한다.
이번 주 후반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바람이 불 수 있으며, 산간 지역(고도 7,000~9,000피트 이상)에는 눈이 내릴 가능성도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그동안의 건조한 날씨와 산불 위험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도로 미끄러움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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