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가 주최하고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문화홍보 및 한미친선교류증진을 위한 한국 학생 예능단 방문행사 ‘2026 글로벌 잉글리시 리더십 캠프’와 문화공연이 개최된다.
31년째 이어지고 있는 전통 있는 교류의 장인 이번 행사는 44회째를 맞았다.
‘2026 글로벌 잉글리시 리더십 캠프’와 문화공연은 오늘(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LA High School of the Arts at the Robert F. Kennedy Community Schools에서 진행된다.
이번 방문단은 총 126명 규모로, 공연단 59명과 일행 57명, 협회 관계자 10명 등으로 구성됐다.
단원은 전국 예능 경연 대회를 통해 스피치와 무용, 미술, 음악 등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수상자들로 이뤄졌다.
특히, 문화 홍보를 위한 공연행사는 오는 20일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4차례 이뤄진다.
이들은 한국 전통과 현대 문화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이며 현지 학생들과 다양한 주제의 영어 토론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과 소통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학생 대표는 긴장되지만 미국 학생들에게 대한민국 문화를 소개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서로 더욱 가까워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단체로 예능을 통한 국제 친선 교류를 목표로 매년 미국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사단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 구임수 회장은 한국이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르는 미국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 문화를 직접 소개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기회라며 공연뿐 아니라 즉흥 퀴즈대회와 다양한 선물도 준비해 현지 학생들과 즐거운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공연을 마친 뒤 학생들은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리더십 캠프에 참여하고UCLA 견학 일정도 소화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미래 세대가 문화를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RK Media,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