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방하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제동을 거는 절차에 돌입했다. 이르면 내일 캐나다산 수입품에 부과된 관세 25%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안이 본회의 표결에 부쳐질 전망이다.
2. 군인들에게 불법적인 명령을 거부하라고 촉구한 민주당 의원 6명에 대한 검찰의 기소 요청에 대해 워싱턴 DC 연방 대배심이 전격 기각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 온 ‘정적’ 수사에 대한 시민들이 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
3. 팸 본디 연방 법무장관이 오늘 하원 법사위원회에서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파일의 공개를 놓고 의원들과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본디 장관은 의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보다 트럼프 대통령을 옹호하는데 더 초점을 두었다고 뉴욕타임스는 지적했다.
4. 캘리포니아 주 연방하원의원이 연방법무부의 “제프리 엡스틴” 파일에 대한 은폐 의혹을 제기하며 일부 인사들의 실명을 거론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법무부가 세계적인 억만장자들을 비공개로 보호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5. 지난 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한 달 전보다 13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도 낮아지며 노동시장이 안정적 모습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는 당분간 기준금리를 동결할 근거를 확보하게 됐다.
6.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가 설립해 운영해온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가 흔들리고 있다. 핵심 인력들의 이탈 사태가 이어지고 있어 스페이스 엑스와 합병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 LA 시가 연방이민당국의 “민간구금시설”에 대해 원천 차단을 위한 법적 장치를 꺼내들었다. 2021년 마무리 단계에서 중단된 조례안 제정을 다시 시도하고 나섰다.
8. 집 값 사승세가 주춤하고 대출 금리가 소폭 하락하며 캘리포니아 주 주택소유주들이 대출 상환이 보다 수훨해 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 캘리포니아 주의 주택 구매 부담은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9. 한국에서 대법원에서 확정된 판결에 대해서도 헌법소원을 제기할 수 있게 하는 '재판소원법'이 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다. 국민의힘은 사실상 4심제를 도입하는 위헌적인 입법이라며 반발했다.
10. 부동산 실명제 위반에 대한 과징금 25억 원을 내지 않아 체납액 전국 1위였던 김건희 씨 모친 최은순 씨가 체납액 가운데 절반 정도인 13억 원을 냈다. 감정가 80억 원이 넘는 부동산이 공매 절차에 들어가자 그제서야 납부했다.
11.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고용시장의 회복세가 경기 침체 우려를 씻어 냈지만 금리 인하 속도가 늦춰질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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