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로젝트 Y'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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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한국 영화 기대작들이 연달아 개봉한다.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를 '투톱'으로 삼은 이환 감독의 누아르 '프로젝트 Y'와 권상우·문채원 주연의 코미디 '하트맨'이다.
지난해 말 개봉한 '만약에 우리'와 '신의 악단',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등 영화들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선전하는 가운데 새해 개봉작들의 흥행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 프로젝트 Y = 화류계 은퇴를 꿈꾸며 돈을 모으는 두 친구 미선한때 밴드 보컬로 화려한 젊은 시절을 보냈지만 나이가 들고 현실과 타협해 안정적인 삶을 사는 승민(권상우) 앞에 첫사랑 보나(문채원)가 나타난다.
설렘이나 열정 같은 건 남의 일인 듯 살아온 승민은 대학생보다도 더 풋풋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보나를 바라본다.
'플러팅'에 능하고 사랑 앞에서 물러서지 않는 보나는 외모와 성격으로 승민과 관객들을 동시에 휘감지만, 승민이 애써 감춰 온 비밀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은 갈등을 겪는다.
최원섭 감독의 전작인 '히트맨'(2020)과 '히트맨 2'(2025)에서 모두 주연을 맡았던 권상우는 '하트맨'에서 최 감독과 또 한 번 코미디 호흡을 맞췄다.
승민의 절친한 친구 원대 역의 박지환과 승민의 동생 승호 역의 표지훈 등 감초 배우들이 보는 맛을 더하고, 아역 배우 김서헌은 코미디의 핵심 축을 담당한다.
14일 개봉. 99분. 12세 이상 관람가.
누아르 '프로젝트 Y' 전종서·한소희 여배우 투톱
권상우·문채원 호흡 맞춘 첫사랑 코미디 '하트맨'
권상우·문채원 호흡 맞춘 첫사랑 코미디 '하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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