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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관객맞이 시동 건 한국영화…"프로젝트 Y"·"하트맨"

연합뉴스 입력 01.12.2026 09:12 AM 조회 649
누아르 '프로젝트 Y' 전종서·한소희 여배우 투톱
권상우·문채원 호흡 맞춘 첫사랑 코미디 '하트맨'
영화 '프로젝트 Y' 포스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새해를 맞아 한국 영화 기대작들이 연달아 개봉한다.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를 '투톱'으로 삼은 이환 감독의 누아르 '프로젝트 Y'와 권상우·문채원 주연의 코미디 '하트맨'이다.

지난해 말 개봉한 '만약에 우리'와 '신의 악단',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등 영화들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선전하는 가운데 새해 개봉작들의 흥행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 프로젝트 Y = 화류계 은퇴를 꿈꾸며 돈을 모으는 두 친구 미선한때 밴드 보컬로 화려한 젊은 시절을 보냈지만 나이가 들고 현실과 타협해 안정적인 삶을 사는 승민(권상우) 앞에 첫사랑 보나(문채원)가 나타난다.

설렘이나 열정 같은 건 남의 일인 듯 살아온 승민은 대학생보다도 더 풋풋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보나를 바라본다.

'플러팅'에 능하고 사랑 앞에서 물러서지 않는 보나는 외모와 성격으로 승민과 관객들을 동시에 휘감지만, 승민이 애써 감춰 온 비밀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은 갈등을 겪는다.

최원섭 감독의 전작인 '히트맨'(2020)과 '히트맨 2'(2025)에서 모두 주연을 맡았던 권상우는 '하트맨'에서 최 감독과 또 한 번 코미디 호흡을 맞췄다.

승민의 절친한 친구 원대 역의 박지환과 승민의 동생 승호 역의 표지훈 등 감초 배우들이 보는 맛을 더하고, 아역 배우 김서헌은 코미디의 핵심 축을 담당한다.

14일 개봉. 99분. 12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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