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가주 전역에 새해 첫날부터 강력한 겨울 폭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오늘 오전부터 오후까지 산간 지역에 최대 5인치, 해안과 밸리 지역에 2인치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2. 팔리세이드와 이튼 등 주요 산불 피해 지역 인근 주민들에게는 대피 경보를 발령됐습니다. 또한, 추가 산사태에 대비해 토팡가 캐년 블러바드 일부 구간이 전면 통제됐으며, 운전자들에게는 가급적 운전을 자제할 것이 권고됐습니다.
3. 우천에도 불구하고 파사디나에서는 오늘 오전 8시부터 제137회 **로즈 퍼레이드(Rose Parade)**가 예정대로 개최됩니다. 20년만에 우중 퍼레이드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관람객들은 우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산 사용이 금지되기 때문입니다.
4. 전 세계 곳곳에서도 새해를 기념하느라 분주했습니다.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 곳도, 또 조용한 행사로 새해를 맞이하는 곳도 있었는데 방식은 달라도 평화로운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은 같았습니다.
5. 조란 맘다니가 오늘(1일) 뉴욕 시장에 취임했습니다. 맘다니 시장 뿐 아니라 최근 미국 정재계에는 인도계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6. 올해부터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새로운 법규들이 시행됩니다. 의료분야에서는 당뇨 환자들을 위한 인슐린 본인 부담금이 한달 최대 35 달러로 제한됩니다.
7. 학생들의 장기적인건강과 식습관 개선을 위해 학교 급식에서는 이른바 초가공식품 제공이 제한되며, 모든 렌트 주택에는 냉장고 제공이 의무화 됩니다.
8. 교통과 관련해서는 주행 속도 제한과 감속운행등 새로운 교통 안전법규들이 새롭게 시행됩니다. 관련 소식은 기자 리포트로 자세히 정리합니다.
9. 연방정부의 불법 체류자 단속이 강화되면서 LA에서는 각분야에 걸쳐 부정적인 여파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직장 출근율이 감소하고, 비즈니스 감축으로 인한 고객 감소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0. 세계적인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후임인 그렉 아벨이 3820억 달러라는 막대한 규모의 금액을 어디에 투자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1. 한국에서는 다사다난한 2025년을 뒤로한 시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시선으로 또 각자의 바람과 함께 새해를 맞았습니다.
12. 이재명 대통령이 영상으로 신년사를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새해를 '대전환을 통한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13. 새해 첫날 스위스 남서부 발레주 크랑 몽타나의 한 술집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수십 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의 절반 이상이 중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1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만 통일의 역사적 대세를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사흘간 포위 훈련에서 봤듯이, 대만 문제에 있어 양보는 없다는 걸 천명한 겁니다. 대만 문제가 올해 동북아 정세의 뇌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5. 2025년에도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들의 활약은 눈부셨습니다. 감격의 첫 우승으로 레전드 반열에 오른 손흥민과, 세계 배드민턴계를 평정한 안세영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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