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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마지막 수상" 김연경 "인쿠시, 프로 경쟁에서 살아남길"

연합뉴스 입력 12.08.2025 09:00 AM 조회 461
인터뷰하는 김연경

김연경이 8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체육기자연맹 시상식에서 2025년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은퇴한 배구 스타 김연경김연경이 8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체육기자연맹 시상식에서 2025년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V리그는 김연경 은퇴 후 인기 하락을 우려했다.

하지만, 아직은 지난 시즌과 비슷한 시청률을 찍고 있다.

김연경은 "아직 한국 배구 인기가 떨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라며 "많은 팬이 우리 배구에 관심을 보여주셨으면 한다"고 바랐다.

한국 여자 대표팀의 국제 경쟁력 하락은 피할 수 없다.

그래도 한국의 16세 이하(U-16)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이끈 손서연(15·경해여중) 등 '포스트 김연경 후보'들이 등장하고 있다.

김연경은 "제 이름이 너무 자주 수식어로 활용되는 것 같다"고 농담하면서도 "'리틀 김연경', '제2의 김연경'으로 불리는 후배들이 자주 나오는 건 긍정적이다.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후배들을 응원했다.

재단을 운영하며 유망주들을 돕고, 흥국생명의 어드바이저로 구단 운영도 지원하며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감독' 역할도 한 김연경은 '진로'를 확정하지는 않았다.

그는 "예능으로 짧게 감독 생활을 해봤는데, 정말 쉽지 않은 자리였다"며 "아직은 여러 분야의 일을 시도해보고 있다. 지금은 여러 경험을 쌓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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