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BA 소식입니다. LA 레이커스가 샌안토니오를 꺾고 쾌조의 5연승을 내달렸네요?
*안방인 크릿토닷컴 아레나에 1만9000 관중 매진된 가운데 샌안토니어 스퍼스에 118-116 신승. 5연승으로 7승2패, 홈에서 3승2패 기록. 스퍼스는 5승2패.
루카 돈치치가 35점 13어시스트 9리바운드 5스틸로 거의 트리플-더블급 맹활약.
4쿼터 막판 역전극 뚝심 돋보인 한판. 종료 1초전 샌안토니오 줄리안 샴파니에가 인바운드 패스를 팁인하려다 제이크 라라비아의 반칙을 얻어냈지만, 자유투 2개를 모조리 실패한뒤 리바운드도 잡지 못하며 경기 종료.
레이커스의 디안드레 에이튼은 22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힘 보탰고, 돈치치는 4쿼터에만 8점 넣고 종료 2분 31초 전에는 결정적인 3점슛으로 역전 포인트를 만들어내. 스퍼스 빅터 웸반야마는 19점 8리바운드 기록했지만 종료 1분 39초 남기고 6번째 반칙으로 퇴장.
레이커스는 경기 종료 7분전까지 9점차로 뒤졌지만 이후 4분동안 샌안토니오를 무득점으로 묶으며 경기 흐름을 바꿔. 오스틴 리브스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 좌골 신경통인 르브론 제임스는 2주내로 복귀 예상.
레이커스는 토요일 오후5시 조지아주 애틀랜타 원정경기. 클리퍼스는 오늘 저녁 6시 애리조나 원정서 피닉스 선스와 대결.
2. 2연패를 노리는 최강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의 무패 행진이 끊겼네요?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 시티, 오리건주 모다 센터 원정경기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121-119로 석패, 개막 9연승 좌절. 거함 침몰시킨 포틀랜드는 5승 3패.
오클라호마 시티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1쿼터에서만 20점 차 우위를 만들며 기선을 제압했지만 이후 방심하며 믿기지 않은 역전패로 리그 유일의 무패팀 영예 상실.
포틀랜드는 4쿼터 6분 44초 남기고 즈루 할러데이가 연속으로 두 번의 결정적인 슛 넣고 5점을 쌓아 팀을 역전으로 이끌어. 선더는 종료 0.6초전 자유투 2개를 따내 동점을 노렸으나 마지막 팁인 시도가 실패하며 경기 종료.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는 35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위긴스가 27점 보탰지만 허사.
3. 올시즌 메이저리그 사커 베스트-11이 발표됐는데 손흥민은 탈락했네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LAFC의 데니 부앙가, 2025시즌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베스트11로 선정.
10년간 뛴 토트넘 핫스퍼를 떠나 3개월전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정규리그 10경기만 뛰고도 9골 3도움 기록했지만 시즌 8개월 전체 활약을 놓고 뽑는 베스트11에는 들지 못해.
MLS 사무국,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발표했는데 미디어 관계자, 선수 및 구단 기술 스태프가 선정한 이번 베스트11에는 7개국-9개 구단 선수가 뽑혀. 6명은 처음으로 베스트11 영예.
공격수로 한 자리를 꿰찬 메시는 29골 19도움 리그 최다 득점자로 MLS 골든 부트를 수상했고 2019년 LAFC 멕시코 선수 카를로스 벨라가 세운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49개)에 하나가 모자라.
손흥민과 '흥부 듀오’ 찰떡궁합 선보이며 LAFC 공격 이끈 아프리카 출신의 부앙가는 3년 연속 베스트11. 부앙가는 올 시즌 31경기에서 24골(9도움)으로 MLS 최초로 3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돼.
이밖에 올해의 신인선수 부문서 손흥민을 제치고 뽑힌 샌디에고의 안데르스 드레이어가 공격수 부문의 남은 한 자리 차지.
4. 국제축구연맹(FIFA)이 '평화상'을 신설해 다음달 시상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수상이 유력하다면서요?
*FIFA, 'FIFA 평화상 - 축구는 세계를 하나로'(FIFA Peace Prize - Football Unites the World)를 신설해 시상하기로 했다고 발표.
확고한 헌신과 특별한 행동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평화롭게 하나로 묶는 데 기여한 개인에게 주며 앞으로 매년 시상한다고.
첫 시상식은 12월5일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행사에서 진행되며 자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직접 수여할 예정.
인판티노 회장은 "불안과 분열이 심화하는 세상에서 갈등을 끝내고 평화의 정신으로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려 노력하는 이들의 헌신을 기는 것은 중요하다"며 "축구는 평화를 상징하며 세계 축구계를 대표해 'FIFA 평화상'은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전하는 이들의 노력을 기릴 것"이라고 밝혀.
평화상 신설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첫 수상자가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
5. 그런데 인판티노 회장은 문제가 될 정도로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를 노골적으로 강화하고 있죠?
*FIFA 내부에서도 정치적 중립성을 위반할 수 있는 부적절한 행태라는 비판이 나올 정도로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이 지내며 그와 관련된 행사에 동석.
심지어 미국이 2026년 월드컵 공동 개최국으로 선정된뒤 트럼프의 뉴욕 자택인 트럼프 타워에 FIFA 사무실을 열기도.
지난달에는 뜬금없이 이집트에서 열린 가자지구 평화를 위한 정상회담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또 지난달 노벨 평화상 수상자 발표를 앞두고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평화상을 줘야한다”고 주장하기도. 그러면서 이번에 FIFA 평화상 신설을 발표.
공교롭게도 12월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은 트럼프도 참석 예정. 당초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열기로 하며 FIFA 위원들도 가족과 함께 즐길 생각에 기뻐했는데 갑자기 트럼프 대통령이 DC로 장소 변경해 다들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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