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IFA 클럽 월드컵 축구소식입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강호 첼시가 브라질 대표구단을 꺾고 결승전에 선착했네요?
*친정팀을 상대로 전후반에 멀티골 폭발시킨 주앙 페드루(브라질)의 활약으로 4년 만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에 이제 한 걸음만 남겨놔.
내년 월드컵 결승전 장소이기도 한 맨해튼 인근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포드의 멧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루미넨세(브라질)와의 클럽 월드컵 4강전에서 혼자 두골을 넣으며 Brace기록 수립한 주앙 페드루를 앞세워 2-0 완승. 이로써 첼시는 참가팀이 32개로 확대된 클럽 월드컵에서 첫 결승 진출 팀이 돼.아울러 첫 우승을 차지한 2021년 이후 4년 만이자 두 번째 세계 제패 꿈 부풀려.
플루미넨세는 주앙 페드루가 유소년 시절을 거쳐 프로 선수로 데뷔했던 팀. 따라서 모국팀 상대로 2차례나 득점했음에도 특별한 세레모니 없이 침착함 유지.
이로써 첼시는 오늘 정오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고 스펙트럼과 영국 스트리밍 방송국 DAZN이 중계하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2번째 준결승전 승자와 13일(일) 정오 결승전(멧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일전. 어제 경기가 7만명 입장해 더 큰 빅카드인 오늘은 8만석 매진 유력.
주앙 페드루는 후반 15분 첼시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니콜라 잭슨과 교체됐다. 플루미넨시도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만회를 위해 안간힘을 썼으나 첼시의 골문을 끝내 한 번도 열지 못했다.
2. 내년도 북중미 월드컵이 1년도 채 남지 않았는데 96년 대회 역사상 가장 해로운 기후환경에서 열리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면서요?
*환경 단체 연구에 따르면 2026년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은 대회 역사상 ‘가장 기후에 해로운’ 대회가 될 전망. 영국 BBC에 의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계산한 과학자 단체 ‘글로벌 리스폰시빌리티( SGR)’는 "항공 여행에 대한 높은 의존도와 경기 수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48개국으로 확대된 월드컵에서 CO2e(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 900만톤이 배출될 것"이라고 주장. 이같은 수치는 최근 4차례 월드컵 평균 값의 2배. 영국 자동차 650만대가 1년 내내 주행하는 것과 같은 수준. 역대 가장 오염이 심한 2026년 월드컵 전망.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 배출된 525만 톤보다 훨씬 많아. 내년 대회는 사상 첫 3개국 공동 개최된에다가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면서 기존보다 40경기 많은 총 104경기가 치러져. FIFA는 100주년 대회인 2030년 스페인대회때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50% 줄이고, 2040년까지 탄소중립(Net Zero)을 달성하겠다고 약속.
FIFA는“(환경 보호)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지속 가능성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 왔다"라며 "폐기물을 대폭 줄이고 수많은 자재를 재활용해 매립을 피했다. 또한 경기장 건설과 운영은 친환경 건축 기준에 따라 인증받았다”라고 주장.
하지만 보다 실효성 높은 해결책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보여.
3.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팔순 골퍼가 하루에 두번이나 홀인원을 기록했네요?
*마티 러너라는 82살 아마추어 골퍼, 이틀전 플로리다주 웰링턴의 파크 리지 코스 2번 홀(파3·112야드)에서 첫 홀인원. 또 9번홀(파3·110야드)에서 2번째 더블 이글-에이스 기록.
한번 라운드에서 홀인원 할 확률은 1만2500분의 1로 두번째 홀인원 확률은 무려 6700만분의 1.
러너는 일주일에 두 번 골프치는 평범한 은퇴 노인. "늘 목표는 100타 이내"라는 그는 "8번 아이언을 들고 2번 홀 티박스에 오를 때 홀인원을 못한다고 브룩스 켑카처럼 티마커에 화낼 생각은 없었다"고 말해.
최근 LIV 대회에서 켑카가 티샷 실수한뒤 클럽으로 마커를 때려부순 사실을 빗댄 농담.
2개 홀인원 덕분에 전반 9개 홀에서 44타 쳤는데 이는 최근 들어 가장 좋은 스코어. 후반 9개홀에서는 56타 쳐 딱 100타 기록.
러너는 "사람들은 골프를 바보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내 나이에 볼을 정확히 페어웨이 한가운데 230야드 보내면 '이제 감 잡았어'라면서 다시 골프에 빠져들곤 한다"고 말하기도.
4. 다시 야구소식입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분전하며 빅리그 재입성 가능성을 높였네요?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으로 인디애나폴리스의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귀넷 스트라이퍼스(애틀랜타 산하 트리플A)와의 홈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2도루의 뜨거운 활약을 펼치며 8-1 승리에 기여.
2루타와 단타, 3루타를 차례로 날리며 홈런이 빠진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고, 그 와중에 도루는 2개나 곁들여. 최근 4경기 연속 안타에 최근 2경기 연속 멀티히트. 연속 경기 안타기간 타율은 무려 0.467(15타수 7안타).
올해 마이너리그 4번째 '트리플 히트' 경기.
피츠버그는 어차피 올해도 포스트시즌 진출은 물 건너 가. 내셔널리그 중부조 최하위(38승55패)다. 지구 1위와 무려 17경기차. 때문에 다음 시즌을 위해 주요 선수들을 팔려는 움직임. 배지환에게도 금세 빅리그 콜업 기회 충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