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 히어로들이 온다! 영화 '하이파이브' 6월 20일 북미 개봉

영화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아인, 라미란, 오정세, 안재홍, 신구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총출동한 초능력 코미디 영화 **‘하이파이브(HI-FIVE)’**가 오는 6월 20일(목) 북미 주요 도시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 영화는 의문의 장기 이식 수술을 받은 다섯 명의 낯선 사람들이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그들이 ‘운명처럼’ 만나 슈퍼히어로 팀 하이파이브를 결성해 각자의 능력과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기상천외한 사건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다. 코믹하면서도 따뜻한 감동을 담은 이 영화는 웰고 엔터테인먼트가 북미 배급을 맡았으며, CGV 시네마를 포함한 미국 전역 및 캐나다 주요 도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북미 주요 상영 극장

▶ U.S. WEST · CGV Buena Park, AMC Del Amo 18 (Torrance), Regal La Habra, AMC Mercado 20 (Santa Clara), Universal Cinema AMC 등

▶ U.S. EAST · AMC Empire 25 (New York), AMC Southpoint 17 (Durham), AMC Sugarloaf Mills 18 (Lawrenceville) 등

▶ U.S. CENTRAL · AMC River East 21 (Chicago), AMC Town Center 20 (Leawood) 등

▶ CANADA · Cineplex Coquitlam, Cineplex Empress Walk (North York), Scotiabank Edmonton 등

티켓 예매는 지금 CGV 시네마 및 각 상영관 웹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올 여름, 가장 통쾌하고 기발한 초능력 코미디 ‘하이파이브’와 함께 극장에서 웃음과 감동을 함께 즐겨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