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설지 주목된다.
전미 자동차 협회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19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8일)보다 0.2센트 하락한 갤런당 4달러 64.8센트로 나타났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0.9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7.6센트, 1년 전보다는 14.8센트 낮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의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1센트 하락한 갤런당 4달러 56.1센트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보다는 0.8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8.3센트, 1년 전보다는 12센트 낮다.
반면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1.8센트 오른 갤런당 3달러 20.5센트를 기록하며 9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저작권자 © RK Media,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