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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특혜 입원 김건희, 끝까지 추잡한 영부인”

봉화식 입력 06.19.2025 06:20 AM 조회 2,240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우울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에 대해 "마지막이라도 윤석열과 김건희가 깨끗한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어제(6월18일) CBS 라디오에 나와 "3년간 대통령을 했고, 영부인을 했는데 그렇게 추잡하게 놀면 되겠나"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진짜 나쁜 것은 검찰이다. 다 덮었다"라면서 "이제서야 통화기록이 나오고, 주가 조작 나오고, 그리고 소환 통보하니까 우울증 걸렸다고 병원 가나? 우리 서민들이 병원 입원실 잡기가 쉽나? 마지막까지 이렇게 추잡한 모습을 보이는 윤석열, 김건희는 절대 용서 받지 못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검찰이 미래에셋 증권 압수수색 과정에서 김 여사와 계좌 관리 담당자 통화 파일 수백개를 확보했다. 유죄 정황이 짙어졌다고 봐야하지 않나?'라는 지적에 "그렇다. 그래서 미래에셋 압수수색을 하지않던 검찰이 이제 스모킹 건이 나왔느니 어쩌니, 비겁하다"고 했다.

또 "이런 검찰을 국민이 어떻게 믿나? 윤 대통령은 또 검찰에서 소환하니까 못 나가겠다. 제3의 장소에서, 이러고 있는데 나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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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어리TV 1달 전
    사기꾼 가족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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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장미 1달 전
    노망들린 늙은이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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