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가 LA다운타운 시위와 관련해 해산 명령(dispersal order)을 내렸지만 이에 응하지 않으면서 대규모 경찰 병력이 현장에 추가 투입됐다.
시위대들은 경찰의 해산 명령에도 이 시간 현재 LA시청 바로 옆 그랜드 팍 일대에서 불응하고 있다.
LAPD 뿐만 아니라 LA카운티 셰리프국 경찰들도 투입된 상황이다.
경찰이 수차례 시간을 주며 해산 명령을 내렸지만 시위대들은 해산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경찰은 저지선을 강화하고 최루탄을 시위대가 몰려있는 곳에 발표했다.
현재 시위대들이 산개하며 LA시청 인근에서 떠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일부는 여전히 그랜드 팍 인근에 남아있다.
시위대들이 산개하면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위대 규모는 경찰의 대응으로 점점 작아지고 있다.
이러한 규모의 경찰이 둘러싸고 있는 형국이다.
현재 시위대는 2가와 브로드웨이까지 밀려났다.
규모는 많이 줄어들었다.
저녁 7시쯤 시위대는 경찰에 의해 해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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