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미국법인은 지난해(2024년) 사회 환원 프로그램의 일환인 ‘Accelerate the Good’ 딜러 매치 프로그램을 통해 총 460만 달러 이상의 후원금을 모금했으며, 세인트 주드 어린이 연구 병원(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 ® )과 노 키즈 헝그리(No Kid Hungry®) 단체에 각각 150만 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회 환원 프로그램은 올해로 4년째를 맞았으며 도움이 필요한 전국의 비영리 단체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기아 북미권역본부 및 미국법인 윤승규 법인장은 “기아 미국법인은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으며 ‘Accelerate the Good’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에게 매년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기아 미국법인은 세인트 주드 어린이 연구 병원, 노 키즈 헝그리 등 전국 수십 여개 비영리 단체가 펼치는 뜻깊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ccelerate the Good’ 딜러 매치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다음과 같은 비영리 단체에 전달됐다.

 미국 적십자사 (American Red Cross)  커버넌트 하우스 (Covenant House)  오퍼레이션 홈프론트 (Operation Homefront)   펫 파인더 재단 (Petfinder Foundation)   노 키즈 헝그리 캠페인 (No Kid Hungry Campaign)  세인트 주드 어린이 연구 병원 (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  토이즈 포 토츠 (Toys for Tots)

기아 미국법인은 푸드 뱅크, 아동 병원, 소외 계층 보호소 등 미국 내 각 지역 자선 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후원 활동은 지난 2019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곳에 3천만 달러 이상을 후원해 온 기아 미국법인의 ‘Accelerate the Goo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음식물 저장소 정리, 해변 정화, 의류 기부, 어린이 병원 미술 활동 지원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기아 미국법인은 소외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은 물론 환경 보호를 위한 해양 보존 활동, 야생동물 보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아 미국법인

지속적으로 자동차 품질 조사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있는 기아 미국법인(Kia America)은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4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선도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국 프로농구(NBA) 및 여자프로농구 (WNBA)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생산된 SUV와 각종 승용 모델을 포함하여 가솔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용 전기차 등 다양한 라인업을 미국 전역에 자리한 약 800개 기아 딜러망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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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EV6 및 3열 전기 SUV EV9, 스포티지(HEV 및 PHEV 제외), 쏘렌토(HEV 및 PHEV 제외), 텔루라이드의 일부 모델은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공급되는 부품으로 미국 현지에서 생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