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이지혜의 딸 태리가 본격적인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나섰다.
12일 이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교복이라니.."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큰딸 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초등학교 교복을 갖춰 입은 채 의젓하게 서있는 모습.
이를 본 이지혜는 "우리아기 아니 이제 어린이 떨릴텐데 입학식 한달도 안남았네"라고 뭉클함을 전했다. 어느새 훌쩍 자란 태리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감동케 한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첫째 딸 태리의 사립 초등학교 추점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지난달 21일 무사히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에 다녀온 모습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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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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