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35)이 ‘4월의 신부’가 된다. .
결혼식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며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
예비 신랑은 금융권 종사자로 두사람은 최근 주변 지인에게 결혼 소식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본명이 박선영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롤리폴리’ ‘보핍보핍’ ‘거짓말’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효민은 한때 유력 언론사 사주의 장남과 교제하며 스포츠카를 선물로 받아 화제에 올랐지만 이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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