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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에서 허리통증" 김빈우, 응급실行…모든 일정 중단 선언!

라디오코리아 입력 02.10.2025 09:00 AM 조회 471


[OSEN=김예솔 기자] 배우 김빈우가 응급실에서 소식을 전했다.

10일, 김빈우는 응급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지난 금요일밤부터 이어진 복통은 처음엔 생리통같은 느낌으로 시작해 허리통증으로 번져 오른쪽옆구리까지 견딜수 없는 통증으로 2번의 병원행과 결국 응급실까지 살면서 이렇게 배가 아플 수 있나 싶을 만큼 아팠던 복통의 원인은 요로결석이네요"라고 말했다.

김빈우는 "방광에 걸쳐있는 결석은 거의 다 내려왔다 일주일이면 소변으로 빠질꺼다 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과 함께 꼬박 일주일은 통증을 진통제로 억누르며 지내야할 것 같아요 잠시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일정에 차질을 드려 너무나 죄송합니다 잘 회복해 볼께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수척한 모습으로 병원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힘들어 보이는 김빈우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댓글로 걱정과 위로를 남겼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5년 결혼 후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하며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김빈우]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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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aikoj 1달 전
    김빈우? 김우빈 인줄 알았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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