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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보호 센터 직원이라 속여..” 50대 남성, 10대 성폭행

양민아 기자 입력 01.24.2025 11:37 AM 수정 01.25.2025 03:07 AM 조회 3,345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50대 남성 용의자가 체포됐다.

LAPD에 따르면 지난해(2024년) 11월 30일 올해 57살 용의자 데릭 드웨인 톰슨(Derrick Dwayne Thompson)은 검은색 서버반 차량을 몰고 한 버스 정류장에 도착해 정차하고 있다가 15살 소녀를 차량에 태웠다.

당시 톰슨의 차량에는 아동 보호 센터 사인이 부착되어 있었기 때문에 소녀는 의심 없이 탑승했다.

하지만 톰슨은 소녀가 차량에 탑승한 뒤 아동 보호 센터 사인을 제거하고 한 주차장으로 향했다.

이어 소녀에게 뒷좌석으로 옮기라고 말한뒤 자신도 따라가 성폭행 한 것이다.

톰슨은 지난 15일 체포된 뒤 보석금 없이 구치소에 수감중이다.

해당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가 있을 경우   LAPD 아동 전담반(424-259-7097)으로 제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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