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24일) LA를 방문할 예정이다.
남가주 통신사 City News Service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24일) 오후 2시 30분쯤 LA국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오후 3시 25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LA소방국 관계자, 산불 피해 주택 소유주 3명과 함께 팔리세이즈 산불 현장을 돌아볼 계획으로 알려졌다.
오후 4시 5분에는 퍼시픽 팔리세이즈에서 화재 브리핑에도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이 브리핑에는 캐런 배스 LA시장과 CA주의회 대표단 8명, 캐서린 바거 LA카운티 수퍼바이저, CA 정책 센터(CA Policy Center)의 수자원, 에너지 정책 담당 에드 링(Ed Ring) 디렉터 등이 참석한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러한 일정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저녁 6시쯤 LA국제공항에서 라스베가스로 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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