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월20일) 나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여러가지 행정명령 중에서 공무원 관련한 내용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인기도 높았다.
취임식을 마치고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은 첫 행정명령 중 하나가 연방 공무원들에 대한 것이었다.
즉 연방 공무원들이 주 5일을 사무실에서 근무하도록 명령한 것이다.
재택근무를 완전히 사라지게 만든 조치로 트럼프 대통령이 얼마나 업무 효율을 중시하는 지를 알 수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론 머스크 Tesla CEO를 정부 효율부, DOGE 수장으로 기용하며 연방정부의 구조조정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어제 나온 연방 공무원들 주5일 사무실 근무는 그같은 트럼프 대통령 의지를 엿볼 수있는 행정명령이다.
정부 효율부가 앞으로 할 일 중에서 핵심이 수많은 연방 일자리를 없애거나, 전체 기관을 없애는 것인데 어제 행정명령 중 주5일 사무실 근무를 강제한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정부 효율성 제고를 위한 그 어느 아이디어보다 매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AP 통신과 NORC 공동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공화당 연방 상하원 의원들도 연방 공무원의 사무실 근무일을 늘리기 위해 입법적으로 후속 조치를 취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일반 공화당원들도 미국인 전체보다 사무실에서 5일 근무하는 것을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5살 이상의 성인들도 젊은 성인들보다 연방 공무원들의 사무실 복귀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택근무 불가능하고 반드시 사무실에서 일해야
정부 효율성 위한 정책들 중 가장 인기 높아
공화당 성향 유권자들과 45살 이상 유권자들, 적극 지지
정부 효율성 위한 정책들 중 가장 인기 높아
공화당 성향 유권자들과 45살 이상 유권자들, 적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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