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후 LA 그리피스 팍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가 완전히 진압됐다.
LA소방국은 오늘 오후 1시쯤 그리피스 천문대 바로 아래에서 시작된 화재에 대응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화재 발생 31분 만에 불길을 잡고 초기 진화를 했다.
소방국의 업데이트에 따르면 피해 면적은 0.25에이커 이상으로 확대되지 않았으며 파손된 구조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그리피스 팍 화재를 일으킨 방화 용의자가 체포됐다.
LAPD는 2900 블락 글렌다워 애비뉴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으나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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