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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황우슬혜, 비연예인과 1년째 열애 고백…소속사는 '확인 중' [Oh!쎈 이슈]

라디오코리아 입력 01.20.2025 09:01 AM 조회 1,418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황우슬혜의 열애 고백에 소속사 측은 말을 아꼈다.

황우슬혜는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76번째 에피소드 ‘동엽신도 손절한 혼돈의 만취 팀워크! 누가 먼저 삐져서 집에 가나?!’ 영상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황우슬혜와 정호철의 티키타카를 보던 권상우는 “정호철 같은 스타일 좋아하면 내가 소개시켜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황우슬혜는 “사람들이 내게 많이 (남자를) 소개시켜주려고 한다. 내가 소개를 안 받는 게 아니다. 남자친구가 있다.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혔다.





사전에 공유되지 않은 내용인 만큼 모두가 깜짝 놀랐다. 권상우는 “황우슬혜 나이에 남자친구가 없는 게 이상한 것”이라고 수습했고, 이이경은 “공개해도 되는거냐. 그 분 입장도 있으니까 잘 생각해야 한다. 그 분도 그렇지만 회사 입장도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 분 회사를 말하는거냐”라며 황우슬혜가 연예인과 만나고 있는 게 아닌가라고 추측했다. 황우슬혜는 “나는 연예인을 사귀언 본 적이 없다”고 일축하면서도 “만난 지 1년 됐다. 결혼은 모르는 일이다. 남자친구는 나보다 연하다”고 설명했다.





황우슬혜의 깜짝 고백에 함꼐 출연한 배우들도 놀란 가운데 소속사 측은 말을 아끼고 있는 상태다. 소속사 측은 OSEN에 “다시 연락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소속사가 추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지 주목된다.

한편 황우슬혜는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했다. 그가 출연한 영화 ‘히트맨2’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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