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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인 줄"..추성훈 친母 최초공개 "붕어빵DNA "

라디오코리아 입력 01.16.2025 08:58 AM 조회 3,064


[OSEN=김수형 기자] 손녀딸 추사랑을 똑닮은, 추성훈의 모친이 깜짝 등장했다.

16일 추성훈의 개인 채널을 통해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추성훈이 일본 편의점 먹방 추천에 나섰다. 이때 모친에게 연락을 받았다는 지인을 마주친 추성훈. 지인은 "촬영한다고 화장한다시더라"고 했다. 추성훈을 찾고있다는 것.

이때, 진짜 추성훈이 있는 곳을 찾아온 모친이 깜짝 등장했다. 모친은 "화장으로 입술도 발랐다"며 "(아들한테)
전화 하니 안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결국 만났다"고 했다.





하지만 이내 헤어질(?) 준비를 한 추성훈은 "나중에 보자"고 했다.  거리까지 대치상황. 제작진이 "어색해보인다"고 할 정도였다. 추성훈은 모친에게 "일단 가셔라 우리 촬영하겠다"고 했으나 모친은 내심 아쉬워보였다. 추성훈은 "촬영 욕심이 원래 안 그랬는데 갑자기 그런다"며 웃음 지었다.

모친은 멀어진 추성훈을 향해 "엄마 따라오지 말라고?"라며 재차 물었으나 추성훈은 "알아서하겠다 무섭다"며 웃음, 어머니를 왜 보내려고 하는지 제작진이 묻자 "잔소리한다 같이 가면 시끄러워 안 된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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