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한예슬은 ‘2025도 너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예슬이 남편 류성재와 가게 테라스로 보이는 곳에 앉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신혼부부다운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보기좋은 커플’ ‘선남선녀란 이런 것’ ‘꺄 언니 행복해보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인 한예슬은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시트콤 '논스톱4', 드라마 '환상의 커플'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5월 연극배우 출신의 류성재와 혼인신고 후 개인 채널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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