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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家75억→도쿄家50억' 추성훈 "♥야노시호 부자 인정"

라디오코리아 입력 01.16.2025 08:58 AM 조회 4,607


[OSEN=김수형 기자]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의 재력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추성훈 채널을 통해 일본 편의점 먹방 추천에 나섰다.

이날 처음부터 추성훈이 있는 곳을 찾아온 모친이 깜짝 등장했다. 하지만 이내 헤어질(?) 준비를 한 추성훈은 "나중에 보자"고 했다.  거리까지 대치상황. 제작진이 "어색해보인다"고 할 정도였다. 추성훈은 모친에게 "일단 가셔라 우리 촬영하겠다"고 했으나 모친은 내심 아쉬워보였다. 추성훈은 "촬영 욕심이 원래 안 그랬는데 갑자기 그런다"며 웃음 지었다.

분위기를 더해 아내 야노시호까지, 지나가던 중에 깜짝 마주쳤다. 야노시호가 인사했으나 추성훈은 "그냥 바이바이"라며 자리를 피했다. 제작진은 "온가족 총출동이다"고 하자 추성훈은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며 당황, "제일 땀난다"며 아내를 만나자마자 당황해 웃음짓게 했다. 제작진은 "아내분은 반가워하신다"고 하자 추성훈은 "오랜간만에 만났나"며 웃음 지었다.





이어 자리를 피했으나 또 다시 아내 포르쉐 차를 발견했다. 추성훈은 "나는 걸어서 편의점 가고 이렇게 살고 있다"며 웃음, 제작진이 "아내가 스무디 먹고싶다고 해서 사다주나"고 묻자, 추성훈은 "편의점 자체를 살 수 있는 사람, 알아서 가도 된다"며 "항상 아내가 부자라고 하는 이유? 그건 맞는 말이다 거짓말 하면 안 돼, 
근데 확실히 자기 일 잘한다"고 했다. 추성훈은 " 프로모션, 이미지 관리 다 잘해, 곧 50세인데 모델하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 그 정도면 리스펙"이라 말하기도 했다.

앞서 추성훈과 야노시호 부부는 ‘바다 건너 스타 하우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하와이에서 거주 중인 추성훈 가족은 방송 등을 통해 널찍한 창문 너머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바다와 하와이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보이는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방송을 통해 공개된 추성훈 가족의 하와이 하우스는 약 65평으로 추정되며 매매가가 약 75억 4천만원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들 가족이 하와이로 이주하게 된 계기는 딸 사랑이의 교육 때문이라고. 추사랑은 현재 하와이 상위권 사립학교에 재학 중이다.

또 야노 시호의 남편 추성훈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시작했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50억 원의 자택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지만, 청소가 안 된 더러운 집안 상황 때문에 야노시호에게 혼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추성훈은 "그 영상이 공개되고 야노 시호와 싸워서 냉전 중이다. 집 공개 영상을 확인하면 무조건 안 된다고 할 거라고 숨겼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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