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영국 성인배우 “12시간동안 남자 1,057명과 관계”

봉화식 기자 입력 01.15.2025 09:27 AM 조회 8,860
영국 출신의 성인 배우인 보니 블루가 “12시간동안 1057명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04년 하루동안 919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맺은 라이벌 리사 스파크스의 기록을 깼다는 주장이다.

영국 ‘미러’ 보도에 따르면 보니 블루는 지난해 고등학교 졸업생과 대학 신입생 등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소년들과 성관계를 맺고 이를 촬영했다고 자랑했다.

보니는 자신이 관계를 맺은 12시간 기록을 틱톡을 통해 공개하며,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틱톡 영상에서 "침실에서 첫 3~4시간 동안의 페이스가 계속됐다면 힘들었을 것"이라며 자신과 관계를 가진 남성들이 '회전하는 원'처럼 행동했다고 회상했다.

그의 홍보 담당자는 "보니는 1,000명에 도달했을 때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57명과 더 자게됐다"고 말했다.

이를 세분화하면 12시간은 720분, 각 남성 1명과 잠자리를 가진 시간은 약 40.8초, 평균 1분이 안된 시간에 1대1 성관계를 끝냈다는 뜻이다.

이 영상은 틱톡과 X(트위터)를 통해 확산됐으며, 수천 개의 댓글이 달리며 “실제 가능한 일이냐”며 충격과 경악이 터져나왔다.

보니는 논란에 휩싸인 자신의 행동에 대해 "내가 남자였어도 똑같이 비난받았을 것이다"라며 자신을 변호하기도 했다.

여론은 보니에게 '사회에 물의를 빚은 포식 행위"라며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보니 블루는 세계기록 도전으로 주목받았지만, 그의 행동과 그 윤리적 문제는 여전히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댓글 1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강퇘 1달 전
    기레기들..거시기 굳은살로 베겼다는 후기도 보도해라
    답글쓰기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