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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곳곳에 또 강풍 경보 .. 산불 우려↑

이황 기자 입력 01.11.2025 04:25 AM 수정 01.11.2025 06:39 AM 조회 7,086
Photo Credit: 라디오코리아
LA와 벤츄라 카운티 등 곳곳에 강풍 경보(WIND ADVISORY)가 발령됐다.

국립 기상청은 산타 클라리타 밸리와 샌트럴 벤츄라 카운티 밸리, 말리부 해안, 산타모니카 산악 레크레이션 지역, 칼라바사스, 샌 퍼난도 밸리, 버뱅크, 퍼시픽 팔리세이즈, 말리부, 노스리지, 글랜데일 등에 산불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강풍 경보는 오늘(11일) 오전 9시부터 내일(12일) 오후 2시까지 유지된다.

이 지역에는 시속 20 - 30마일의 북동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는 시속 45 - 55마일에 달하는 돌풍도 불 수 있다.

강풍 경보가 발령된 지역은 대형 산불들이 지속되고 있는 곳들로 산불 확산 우려가 또 다시 커지고 있다.

국립기상청은 강풍도 강풍이지만 갑자기 부는 돌풍에 나무가 부러지는 것은 물론 정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지대에서는 운전에 어려움이 뒤따를 수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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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ynamicy 1일 전
    게빈 주지사 또 거짓말, 집잃은 시민이 게빈 붙잡고 대책마련을 묻는데 대통령이랑 통화중이라고 해놓고 그 지역은 사실 통화가 안되는 지역으로 말 바꿈. 실제 전화통화 하는척 순간 넘어가려는 입만열면 거짓말하는 민주당 우두머리. https://youtu.be/7QI-WvfKaFM?si=4cRrCyRAdYKGLo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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