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를 뒤흔드는 마법의 동화  ‘호두까기인형! 마법의 크리스마스 발레’(NUTCRACKER! Magical Christmas Ballet)가 2024년 LA의 윌튼극장을  시작으로 북미 전역  100여 개 도시를 찾는다

'호두까기인형' 발레 공연은 우아한 클래식 발레, 환상적인 시각 효과, 그리고 연말의 따뜻한 감동을 더해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가족 친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찬란한 감동을 선사하는 ‘호두까기 인형’공연은  세계적인 오페라 극장의 유명 무용수들이 참여해 혁신적인 안무와 예술적 기량으로 관중들을  매료시킨다. 바가노바(Vaganova, 러시아 무용수 아그리피나 바가노바가 고안한 기술 및 훈련 시스템) 방식으로 훈련된 40여 명 무용수들의 무대는 브로드웨이 수준의 세트, 10피트 높이의 인형, 정교하게 제작된 배경과 함께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마법의 세계로 안내한다.

크리스마스 클래식 비평가와 관객들로부터 전 세계가 사랑한 크리스마스 클래식이라고 찬사를 받은 이 공연은 LA 타임즈로부터 “시적이며 놀라운 전문성”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미니애폴리스 파이어니어 프레스는 “아름다움의 행복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고 극찬했다.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 그 외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매진을 기록한 이번 공연의 매력에 대해선 의심의 여지가 없다.

호두까기인형은 단순히 관람하는 공연을 넘어,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댄스 위드 어스’(Dance with Us)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전문 발레단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원더카인드’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 있는 청소년 음악가들이 공연에 참여하며 감동을 이어간다.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이 공연은 단순한 발레 공연을 넘어 지역사회, 예술성, 그리고 연말연시의 기쁨을 축하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클래식 무용, 인형극, 곡예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무대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요소를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특히  라디오코리아가 프리 티켓 기브어웨이를 진행하며 한인 청취자들에게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드릴 예정이다

라디오코리아가 준비한 ‘호두까기인형’ 프리 티켓 기브어웨이는 12월 21일 토요일 오후 1시 LA 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턴에 위치한 윌튼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입장 티켓이다.  오는 12월 10일 화요일부터 12월 14일 토요일까지 라디오코리아는  AM 1540의 ‘출발 새 아침(오전 5시-7시)’,’런치 브레이크(오후 12시-2시)’의 주중 메인 프로그램과 ‘행복한 아침(토/일 오전 10시-12시)’.’케이타운 투나잇(토/일 오후 6시-8시)’의 주말 프로그램에서 기브어웨이에 참여한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티켓을 나누어 줄 예정이다 .

티켓 기브어웨이에 당첨된 청취자들에게는 개인 이메일로 e-티켓이 전달된다.이 공연은 올해로 32주년을 맞이하는 탈미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다. 자세한 정보와 티켓 문의는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